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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져TG 악셀레이터 장시간운전시 약간 무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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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동차 현주소
스프링 문제가 아니고 또한 그 부분을 뜯어고쳐서도 안 되지만 고친다고 해결 되는 것이 아닙니다.
내용을 보아서는 차가 시원하게 나가지 않으니 악셀을 많이 밟게 되고 그러다 보면 장시간 운행시 다리가 뻐근해지지요.
특히 오르막 같은데서 힘이 부족하고 속력을 내려고 악셀을 꽉 밟아보지만 차는 아랑곳 할 때가 많지요.
그런 증상을 가지고 정비소에 가보면 님의 경험 처럼 해결책이 없어서 그냥 타라고 하는데 그사람들의 기술로 수리 가능하다면 그냥 두지 않습니다.
문제는 다른 곳에 있습니다.
그랜즈tg는 물론 요사이 모든 차들이 전자제어로 움직입니다.
문제는 이런 자동차 기술 흐름을 소비자들은 잘 모를 뿐 아니라 자동차 정비를 하는 기술자들도 익숙하지 않다는것이 문제입니다.
그것은 차를 만든 메이커들도 차는 만들기는 했지만 이상 증상에 대하여 아직 뚜렷한 해결책을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선 그 사례를 열거하면 오토자동차에서 급발진 발생, 운행중 시동이 꺼지는 문제, 운행중 핸들이 잠김 문제
이런 현상은 세계에서 가장 기술이 뛰어나다는 도요다 자동차도 급발진으로 리콜을 하였다는 기사도 있습니다.
이처럼 메이커도 모르는 문제들이 속속 나타나고 있지만 소비자들은 메이커나 정비소 말만 믿고 따라 갈 수 밖에 없는 것이지요.
2. 새로운 시각으로 차를 보시기를
자동차가 기계식 방식으로 제어를 할때는 고장도 단순했습니다.
그러나 전자식이 도입되면서 기능이나 성능면에서는 향상이 된 반면에 예상치도 않는 고장이 발생하리라고는 예상치도 못했던 것입니다.
그 증거를 IT 기술 쪽으로 돌려보면 근방 알 수 있습니다.
휴대폰을 비행기 내에서는 사용금지, 병원내에서도 제한적 통제, 오랫동안 컴퓨터 모니터 사용자제, 휴대폰을 귀에서 멀리 하기등 전자파로 인한 문제들이 많이 쏟아져 나옵니다.
그런데 자동차를 보는 소비자들의 시각은 다릅니다.
자동차는 엔진 미션 연료에 이상이 없으면 된다는 단순한 생각이지요.
천만의 말씀입니다.
그것은 가장 기본 베이스 일 뿐이지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자동차를 사람에 비유하면
* 자동차부품 = 사람의 신체구조(눈,코,귀,다리, 가슴, 위, 간 등등)
* 자동차전기 = 사람의 피
* 자동차전기선 = 사람의 핏줄
* 자동차제어 = 사람의 신경 계통
* 자동차 제어신호 = 사람의 신경(중추신경, 말초신경)
이렇게 비교하면 어느 한분야도 소흘히 해서는 안되는데 기계나 전기에 대하여는 많이 익숙하므로 근방 이해가가지만 제어에 대하여는 메이커는 물론 거의 대부분 사람들이 모르거나 소흘히 하기 때문에 결국 님과 같은 증상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너무 많다는 것입니다.
제어문제는 마치 치매환자와 같다고나 할까요.
3. 해결방법
자동차에 사용되는 제어신호들이 온도 습도 엔진열 차 진동 연료 가스등으로 인하여 시시각각으로 흔들리고 변하기 때문입니다.
차가 오래되면 될수록 그 도가 심해지지요.
그러므로 해결방법은 제어신호들이 온도 습도 엔진열 차 진동 연료 가스등에 영향을 받지 않고 변해 버린 신호들을 보정하고 교정하여 보호 해주어야 하는 일종의 소프트웨어 정비를 해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차가 훨씬 유연해지고 운전이 부드러워서 운전하기가 편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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