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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m1200정도에서 안내려오는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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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는 시동이 걸리는 순간부터 연료를 소모합니다.
연료가 분사되지 않으면 시동은 꺼집니다.
* 기어가 수동인 자동차 RPM
수동 자동차는 속도를 낸 후 기어를 중립에 두면 차는 관성의 힘과 함께 최저의 연료를 소모하며 달립니다.
이때 엔진은 기어의 움직임을 감지하지 못하기 때문에 속도와 무관하게 보통 RPM이 700~800정도 유지합니다.
그러다가 기어를 넣으면 힘이 떨어질 때 운전자가 임의로 악셀을 밟고 기어를 바꾸는 것입니다.
즉 수동은 RPM이나 기어 변속 등의 동작을 운전자의 의사에 의해 임의로 결정되는 것입니다.
* 기어가 자동인 자동차 RPM
기어가 자동인 차는 운전자가 결정하는 행위를 컴퓨터(ECU)가 결정합니다.
운전자는 단순히 수동에서도 실시하는 시동 걸기 핸들조작 악셀밟기 정도의 단순 조작만 할 뿐이고 속도 기어변속 그리고 RPM수 등은 컴퓨터가 결정합니다.
이것이 수동기어와 자동기어의 차이점입니다.
여기서 컴퓨터(ECU)의 맹점이 나오는 것입니다.
즉 ECU는 설계시 정해진 운전모드에 의해서만 속도 기어변속 RPM회전 등을 변경시키는 것이지 사람처럼 임의적으로 조절 하거나 대처하는 지능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정리하면 자동기어는 편리성만 강조한 것이지 수동기어에 비하여 힘이 더 필요로 하므로 연비가 수동보다 나쁜 이유입니다.
* RPM을 보는 기준
엔진이 회전하려면 대소를 불문하고 기름을 소모해야 하고, RPM수가 크면 클수록 기름을 많이 먹습니다.
그래서 공회전시 기름을 소모하지 않게 한다고 시동을 자동적으로 꺼지게 하는 방식을 채택한다고 신문에 한참 떠들어 댔습니다.
이 부분은 IT기술을 이용한 제어기술에 해당지만 요사이는 그 방식에 대하여는 조용합니다.
엔진은 연료의 폭발 힘에 의해 운동에너지로 바꾸는 역할을 할 뿐이지 엔진스스로 절대로 회전하지는 않습니다.
어떤 분이 “엑셀페달을 밟지 않고 내리막길을 내려오면 RPM이 약 1100정도까지는 연료를 분사하지 않고 그리고 1000이하로 떨어지면 그때는 기름을 먹는데 이러한 사항은 연비를 향상하기 위한 현대의 기술이라고 하는데” 만일에 연료공급 없이 엔진 스스로 돈다면(관성일지라도) 이것이야 말로 역사에 남을 기술개발입니다.
통상 메이커말만 믿으려 하는데 만일에 그들의 기술이 100%정답이라면 도요타의 급발진 사태나, 국내에서도 쉬쉬하는 급발진 사태는 일어나지 않아야 했습니다.
따라서 RPM이 흔들리거나 1200정도에서 잘 떨어지지 않는 차들은 제어기능을 보정해주어야 하는데 제어가 불안한 현상을 하이스켄으로도 나타나지 않음으로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론적으로 RPM이 낮으면 낮을수록 연비는 좋으며 RPM이 높다는 것은 그 만큼 불필요한 회전으로 연료 소모가 많기 때문에 제어기능을 보정하여 RPM을 안정시켜야 연비가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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