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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힘이 떨어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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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기로 일어나는 문제들
차동차가 힘이 떨어지면 나타나는 가장큰 원인은 전기문제로 우리나라 차들에게 나타나는 공통적인 고장내용 중 가장 많은 고장입니다.
전기는 자동차 내부전체를 흘러 다니므로 때로는 엉뚱한 곳의 문제로 발생되는 경우가 많아 찾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차를 만드는 메이커 측에서도 모르는 고장으로 애를 먹는 분들이 예상외로 많다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예를 들어
원인 모르게 시동이 꺼진다.
브레이크를 밟으면 시동이 꺼진다.
속도가 올라가면 소음이 심하다.
RPM이 흔들린다.
엔진소음이 심하다.
떨림이 생긴다.
연비가 떨어진다.
힘이 없다.
노킹이 심하다.
라이트나 에어컨을 켜면 시동이 꺼진다.
갑자기 브레이크를 밟으면 시동이 꺼진다.
공회전을 오래해야한다.
시동이 잘 안 걸린다.
오디오가 약하다.
D와 N의 진동차가 심하다.
속도가 잘 안 나간다.
시동이 꺼지고 기름 냄새가 많이 난다
등 등 다양한 고장증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고장 원인은 전기적인 문제인데 지금까지는 기계적으로 수리를 하였으므로 수리를 하였지만 수리비가 많이 들었고 수리를 하여도 완벽한 해결이 안 되거나 수리가 불가능한 경우 등이 생기고 있었습니다.
2. 인체의 혈액순환계통과 자동차의 전기 관계
자동차부품들은 사람에 비유하면 팔 다리 눈 귀 코 가슴 등처럼 하드웨어 입니다.
그러나 전기는 사람의 혈액, 전기배선들은 혈관, 그리고 데이터(전기신호)는 사람의 신경에 해당합니다.
그래서 아무리 체격이 우람하고 건장하게 보이는 사람도 혈액순환이 잘 안되고 신경이 불안전하면 정상적인 활동을 못한다는 데는 어느 누구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자동차의 전기와 전기신호가 좋지 못하면 아무리 엔진이 이상이 없고 각종 부품들이 문제가 없더라도 이들을 동작시키고 컨트롤하는 전기와 전기신호들이 정상적이지 못하면 자동차는 제대로 굴러다니지 못하는 것입니다.
기계식 제어자동차는 기계만 좋으면 되지만 요사이 자동차는 기계 + 전기가 정상적이어야 잘 굴러다닙니다.
3. 전기의 종류
자동차에는 1차전기(12V), 2차전기(5V), 데이터 및 3차전기가 있지요.
1차전기인 배터리는 시동을 걸 때만 사용되다가 시동이 걸리고 나면 전기를 일으키는 알터네이터가 그 임무를 자동적으로 대행합니다.
2차전기는 컴퓨터(ECU 또는 TCU등)와 각센서에 공급하는 전기이며, 데이터는 2차전기로 각 센서가 만들어 내는 신호들입니다.
그리고 3차전기는 자동차에서 필요 없는 전기신호들로 전기장치가 동작하고 선로와 차체로 전기가 흐를 때 생기는 파생전기로 분포용량에 의해 발생되지요.
이 3차전기는 1,2차전기의 생성과 공급 그리고 데이터의 흐름을 방해(왜곡 ,지연)하므로 전기와 제어가 불안정하지요.
이러한 현상이 생기면 연비,힘, 소음, 배출가스 외 떨림 노킹 순발력 오디오 음질 부품수명등 여러 가지 부분에서 문제가 생기지요.
사람의 비유하면 혈액순환이 잘 안되므로 질병이 자꾸 생기는 것과 같습니다.
이러한 원인을 일반적인 기계적 기술 또는 전기적 기술로 고치려 하기 때문에 수리가 불가능 하였던 것입니다.
4. VAD 치유방법
전기가 자동차성능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미치는가를 증명하는 단적인 예가 되었습니다.
따라서 고객님과 같은 증상은 3차전기를 제거하여 제어신호를 보정(補正)하여 제어기능이 정상적이 되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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