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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하이브리드카 판매 200만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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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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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13 10: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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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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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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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시장에서 하이브리드카 판매대수가 200만대의 대를 돌파했다.
미국의 자동차 전문매체인 WARD,S AUTO 보도에 따르면 지난, 1999년 혼다자동차의 초대 인사이트 하이브리드카가 미국에서 처음 판매를 개시한 지 11년 만에 하이브리드카 판매량이 200만대를 넘어섰다.
하이브리드카 판매량은 지난 2008년 100만대를 넘어선 데 이어 3년 만에 200만대를 돌파했다.
차종별로는 지난 2000년 초대 모델이 미국에 투입된 토요타 프리우스가 절반 이상인 101만8천대가 판매됐으며, 2003년 판매를 개시한 시빅 하이브리드카가 19만2천801대로 그 뒤를 이었다.
이어 토요타 캠리하이브리드카가 17만4천571대로 3위, 토요타 하이랜더가 11만2천106대로 4위, 렉서스 RX400h. 450h가 10만8천22대로 5위를 기록하는 등 일본차들이 상위권을 휩쓸었다.
이 외에 포드 이스케이프 하이브리드카가 10만7천122대로 상위권을 차지했다.
워즈오토는 가솔린 가격 상승에도 불구, 북미 생산차량의 약 20%는 아직 배기량이 높은 V8 모델이라며 아직도 뿌리깊은 V8 선호의식이 자리잡고 있다고 밝혔다.
출처:오토데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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