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ECU접지방식 결함에 의한 성능 장애
  가. ECU의 간접 접지방식  
    ECU의 5V전기회로는 동력전기(12V,24V, 고전압 등)를 IC레귤레이터에 의해 5V로 변환하기 때문에 “간접접지방식으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IC레귤레이터가 열화되거나 내부저항이 증가하면 5V와 동력전기 간에는 접지전위차가 발생하므로 “ECU동작의 근간이 흔들리는 결과를 초래” 할 수 있고, 그래서 “5V를 사용하는 장치나 센서들도 동일한 영향을” 받게 됩니다.
     ● 다음은 접지전위차 변화에 따라 차 성능변화를 나타낸 자료입니다.
       * 신차 기준 : 1~2mv로 거의 정상에 속함    
      * 5년 기준 : 10mv로 소음 • 진동 • 시동 꺼짐 초기 발생, 연비감소, 배출
                    가스 소량 증가
      * 10년 기준 : 30mv로 소음 • 진동 중량 증가, 시동꺼짐 중량 발생 ,연비 •
                   출력 •  배출 가스 중량 나쁨
      * 20년 기준 :100mv로 소음 • 진동 증가, 시동꺼짐 잦음, 연비 • 출력 •
                   배출가스 다량 나쁨
      * 20년 이상 : 100mv 이상으로 ECU를 교체하여야 함
  나. 역기전압의 영향
      DC(직류)전기에서는 "공급전압의 20~30배에 달하는 역기전압이 발생"하여 전기장치들의 동작을 방해하는데 공급전압이 높을수록 차 동작에 미치는 영향이 더 클 수 있다고 봅니다.

2. 선로의 전기적 외란과 전자파 장해로 인한 성능 장애
    자동차의 전기 및 제어선로에 전기와 제어신호가 흐르면 다음 같은 분포정수들에 의해 “전자파가 생기고”특히 미약한 “제어신호들의 생성과 흐름에 장애”를 주게 됩니다.

 3. 스로틀바디의 함수 오차로 인한 성능 장애
     다음 도표에서 보면 공기와 연료를 배합하는 스로틀바디의 함수가 이론과 실제가 다르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접지결함과 전기적 외란 등"은 내연기관차의 경우는 “출력 및 연비 저하와 배출가스 과다 발생”을 초래하고, 전기차의 경우는 "배터리 효율을 저하시키는 요인"으로 작용 한다는 것입니다.  


3. 해결방안
  가. 제3의 전기적 폐회로망 구성
     5V전기회로와 12V전기회로 간을“새로운 제3의 전기적인 폐회로망을 구성”시켜 “5V접지와 12V접지가 동일전위”가 되도록 하고, “역기전압의 방해를 없애거나 최소화”시켜 주어야 합니다.

  나. IC Lock 방지와 분포정수 방해 제거
     제3의 전기적인 폐회로망으로“운전모드 IC의 전자적인 Lock 현상을 방지”하고,“데이터의 생성과 전송(흐름)에 방해를 주지 않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다. TPS/APS센서 전류 보상
     악셀패달센서(TPS/APS)의 “아이들시 신호 전류(mA)를 보상(증가)”시켜 아이들시의 RPM을 안정시켜 주어야 합니다.

* VAD에의한 전기적 폐회로망 구성도

                      
<제공=VAD/www.motorpow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