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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비측정의 오해와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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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비측정에 표준이 없는 숨은 이유
가. 조건변수가 너무 많기 때문
자동차가 연비를 측정하려면 연료, 공기(온도/습도), 차 종류, 차년식, 운전조건, 풍향, 연료질과 량, 차무게, 타이어 상태, 오일 조건 등 수많은 조건이 절대적으로 같은 상태를 유지한체 비교 되어야 하지만 이러한 변수를 체계화가 불가능하다.
나. 전자제어방식은 조건에 너무 민감하다
자동차제어는 갈수록 첨단화 하고 있다 자동차가 기능이 고급화 다양화 할수록 안정된 신호 생성과 공급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그런데 자동차는 추울때는 마이너스 몇십도까지 내려가고 더울 때는 대기온도가 몇십도에다 습도 마져 100%에 가까 울 때가 있는데 이로한 온습도 변화를 단순한 가상적 조건만 적요하영 연비를 측정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도저히 납득이 안가는 방식에 불과하다.
또한 자동차가 기계식 제어방식ㄴ에서는 온습ㄷ고에 들 민감하지만 자동차가 첨단화 전자화할수록 미약한 제어신호들은 온습도와 진동에 민감하므로 제어신호의 안종화가 무엇보다 중요시되고 있다.
그런데 아직도 제어에 대한 이해부족으로 자동차성능을 기계기술과 연료기술에만 의존하려는 경향이 농후하다.
다. 기능과 성능 이해 : 내구성이란 제품의 기능(機能)과 성능(性能)을 가지고 평가하는 것으로 “기능은 동작의 종류”를 말하는 것이고 “동작의 질”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시동이 걸린다 안 걸린다 할 때는 기능에 해당하지만 시동이 잘 걸린다 잘 안 걸린다 할 때는 성능(100%) = 효율(%) + 손실(%) 에 해당한다.
이를 수식으로 설명하면 예를 들어 3초 기준으로 10번 시동을 걸어 10번 모두 성공하면 시동성능은 최고(100%)로 좋은 것이고, 7번은 걸리고 3번은 실패하면 성능이 별로 좋지 않은 것이다.
여기서 만일에 신차 때는 안 그랬는데 시간(년식)이 경과 할수록 시동 걸리는 시간과 실패 회수가 증가 한다면 결국 해당 차는 성능(내구성)이 빨리 나빠진다는 것을 의미 한다.
미국의 자동차 품질 조사업체인 JD파워는 2007년도 세계 38개 자동차의 내구품질조사 결과 우리나라 00차의 경우 21위라고 밝혔다.
이는 신차의 초기품질은 최상위 수준에 올랐지만 3년이 지난 중고차의 품질은 업계 평균치 이하라는 것이다.
예를 들어 성능이 떨어지면 시동에도 문제가 생기므로 고장이 잘나고 수명이 짧아지면서 연비도 나빠지는 것이다.
여기서 자동차성능이란 “시동문제(꺼짐과 잘안걸림, RPM문제(흔들림), 연비, 소음, 출력, 배출가스, 노킹, 진동 ,공회전, 순발력, 등판능력, 오디오음질 전압변동 등을 총칭”하는 말이며,“연비가 좋으려면 성능개선이 필수적”이다.
따라서 차체의 문제 외 연료 량과 질 공기 질 운전변수 등도 도사라고 있는 이 수많은 변수를 통일시켜 표준연비기준을 만드는 것 자체가 넌 센서라는 것이다.
<제공= 모터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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