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동차 기술 흐름 시동꺼짐이나 급발진은 같은 원인으로 보면 됩니다. 도요타 사태로 급발진이 자동차의 이슈가 되어 버렸습니다.
도요타가 어디 군소 생산회사입니까 ? 세계 자동차기술의 기준이 되고 있다는 것은 자타가 공인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도요타도 못찾아 쩔쩔 매는데 국내 차들도 시동꺼짐 현상이나 급발진은 통계가 없어서이지 셀수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수십년간 차를 만들고 내노라하는 전문가들이 연구하여 만든 차인데도 그들이 모른다면 누가 해결하느냐 입니다.
2. 분석 문제는 지금까지 자동차를 만들면서 제어에 대하여는 너무 소흘히 한 탓입니다. 메이커들이 차를 만들면서 주안점을 두는 것은 기능과 디자인 이었습니다.
이번 신차는 무슨 기능이 추가 되었고 어떻게 디자인이 바뀌었으며 엔진은 어떤방식이고 하는 등의 내용을 보면 전부가 기능과 디지인 변화에 주안점을 두고 성능에 대하여는 너무소흘히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기능이 추가되면 성능은 따라오는 것으로 오인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기능을 계량화가 가능하지만 성능은 확율입니다. 즉 성능은 성능(100%) = 효율(%)+ 손실(%)가 되며 메이커들이 말하는 성능은 손실을 뺀 효율만 말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세계 어디 문헌을 디져보아도 이차의 시동이 몇% 꺼질 확율이 있다 급발진이 몇% 생길 소지가 있다는 연구 논문은 찾아 볼 수가 없습니다. 의학에 비유하면 주의사항에 해당하는 말이 없다는 것입니다
3. 원인 자동차가 기계제어방식에서 전자제어방식으로 발전하면서 특히 운행중 시동꺼짐과 급발진과 변속충격(오토기어에서)등이 다반사로 일어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유는 전자제어방식 때문입니다.
기계제어방식은 기능과 동작이 단순하고 간단하기 때문에 그만큼 고장율도 적고 주위환경에 영향을 적게 받습니다. 또한 기계제어방식은 고장이 나거나 문제가 생기면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하지만 전자제어방식은 기능이 다양하고 동작이 복잡하기 때문에 환경조건에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그러하다 보니 환경변화에 따라 예기치 않은 결과가 나타 난 후 흔적이 사라지기 때문에 원인을 찾기가 거의 불가능한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래서 급발진을 해결 못하고 있다고 보아야 합니다.
4. 하이스켄의 한계 자동차 고장을 수리할 때는 하이스켄이라는 측정기를 사용합니다. 하이스켄 역할은 차를 만들때 설계한 데이터가 정상인지 아닌지 이상여부만 확인하고 이상이 있으면 해당 부품을 수리하도록 진단해주는 역할은 하지만 급발진 또는 시동꺼짐 등의 원인(데이터)을 식별하거나 또는 찾아내는 역할을 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시동꺼짐이 있어도 정비소에서는 그런현상이 나타나지 않으면 찾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5. 해결법 전자제어방식에 사용되는 제어신호는 미소한 전기신호입니다. 이 미소한 전기신호가 온습도 엔진열 진동 부품열화 등으로부터 흔들리지 않도록 전기적으로 보호를 해주어야 합니다.
즉 자동차내 많은 전기장차와 제어장치들 간에 전기 및 전기신호들이 흐르는 과정에 발생하는 3차전기신호(불필요한 간섭신호)를 제거 및 억제시키고 전기신호(제어신호)를 보정하여 3차전기신호의 방해를 이기고 환경에 변화에 영향을 받지 않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출처 = VAD/ www.motorpower.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