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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평활장치를 달아도 상관없는건지 알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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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파워는 타사제품을 평가(법적, 상 도의상)해 주지는 않으며 단지 고객님의 질문내용을 위주로 설명을 드리오니 양해하시기 바라며, 본 자료는 자동차 전기전자공학에 해당하는 자료이므로 익혀두시면 자동차 관리에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Ⅰ. 전기의 성질(性質)
직류 전압의 경우 전기부하는 높은 전압에 동작하는 전기의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절대적 조건임)에 알터네이터 전압으로 동작을 함.
그래서 평소에 알터네이터 전압이 배터리전압 보다 높아야 하며, 이 조건은 전세계 연료형자동차를 설계 할 때 공통적으로 사용함
Ⅱ. 알터네이터와 배터리 관계
1. 배터리 역할
자동차가 시동이 걸리기 전에는 라디오 미등 깜박이 도어 시계 등 전기장치의 전원(電源)은 배터리전기로 사용되다가 시동이 걸리고 나면 배터리임무가 자동적으로 알터네이터로 넘어가고 배터리는 충전만 합니다.
그래서 시동이 걸리기 전에는 배터리가 정상적(절대조건)이어야 합니다.
가.배터리 전압
배터리는 2V/Cell을 기준으로 하며 12V 배터리는 2V/Cell 이 6개가 들어 있으므로 12V가 됨
나. 충전과 방전
○ 충전 : 한 개의 Cell이 충전하는 필요한 적정한 전압은 2.25V~2.35V가 되어야 함.
그래서 자동차의 경우 13.5V~14.1V가 바람직하지만 통상적으로 14V~15V가 만들어지고 있음
* 이론계산: 6개×(2.25V~2.35V)/Cell = 13.5V~14.1V
○ 방전 : 한 개의 Cell이 방전종지(終止)전압은1.8V이므로 자동차배터리의 경우 방전 종지 전압는 10.8V가 됨
* 이론계산: 6개×1.8V =10.8V
2. 알터네이터
엔진이 돌아가는 순간부터 알터네이터가 전기를 만들기 시작하여 시동이 정상적으로 걸리고 나면 배터리가 담당하던 전기 공급은 알터네이터가 자동적으로 담당하게 됩니다.
* 이 부분을 혼동하는 것이 거의 대부분의 소비자들이며 전기를 잘 모르는 정비사들도 같이 혼돈(꼭 명심 하시기를)을 합니다.
※ 알터네이터 조건
알터네이터는 엔진이 돌아가야만 전기를 만들고 엔진회전수에 따라 전압이 흔들리지만 주파수는 3상/60HZ로 일정함.
* 예를 들어 RPM이 올라가면 라이트가 밟다가 RPM이 떨어지면 라이트가 어두워지는 것은 엔진회전에 따라 알터네이터가 만들어 내는 전압 변동이 심해서이지 주파수(불변) 하고는 무관함
또한 알테네이터전압이 약하거나 배터리전압 보다 낮으면 배터리는 충전을 못하게 되고 심하면 차가 중간에서 시동이 꺼질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운행 중에 여러 가지 전기장치(부하)를 많이 사용하게 되면 알터네이터전기가 약해지므로 라이트가 어둡거나 진동이 생기기도 하고 RPM이 흔들거리기도 하므로 자동차의 전기 분야를 설계할 때는 그 차이가 동작하는데 지장이 없는 최소한으로 설계합니다.
최대한 설계는 끝이 없고 연비나 생산가 등에 문제가 생기므로 최소한 조건으로 설계를 하고는 최적설계를 하였다고 하지요.
Ⅲ. 소비자들의 생각
1. 용량 키움
소비자들이 추가로 전기장치들을 부착할 때는 전기가 부족해지기 때문에 배터리나 알터네이터의 용량을 키우는 것입니다. 따라서 용량을 키우면 좋습니다.
하지만 너무 무리하게 용량을 키우면 엔진에 무리가 가고 연비가 떨어지므로 과도한 용량증가는 피하셔야 합니다.
예를 들어 한국전력에서 여름에 피크전력 때문에 전기가 부족하다는 말은 순간적으로 사용전력이 많아서 이지 근본적으로 발전기 용량이 부족하다는 말은 아닙니다.
2. 전기 사용 요령
그래서 한꺼번에 전기를 많이 사용하지 말라는 것이며, 그러면 배터리나 알테네이터용량을 증가시키지 않아도 됩니다.
그러므로 알터네이터가 전기를 고르게 잘 만들어 지려면 무엇보다 엔진이 고르게 잘 돌아가야 합니다.
* 참고로 시동이 꺼지거나 잘 안 걸림 RPM이 흔들리는 것 등의 증상은 알테네이터 전압 흔들리는 증상하고는 직접적인 연관은 없습니다.
Ⅳ. 현재의 자동차기술 문화
자동차는 기계 전기 제어기술로 구성 되어 있지만 자동차가 움직이는 것인 전자제어방식입니다.
즉 전기가 공급되고 엔진이 돌아가고 기어가 변속되고 하는 것을 전부가 전자제어가 한다고 받아드려야 합니다.
기계는 사람의 몸통이 되고 전기는 사람의 피가 되며 제어는 사람의 신경에 해당합니다.
뇌사자니 하체 마비자 들은 몸통과 피는 이상이 없지만 신경이 죽어서 아닙니까?
전자제어방식은 아날로그신호와 디지털신호가 자동차를 제어하는데 사용되는 전기신호(제어신호)인데 차가 동작하는 과정에 불필요한 전기신호 즉 3차전기(간섭전기또는 기생전기)가 생겨 이들을 방해(순간적, 간헐적, 불특정)하기 때문이며 이를 확인하기란 현재의 자동차기술 가지고는 찾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하이스켄으로 측정해도 나타나지 않으므로 제어에 이상이 있다고 하면 모르는 소리라고 일축하고 소비자들도 메이커 말만 믿고 인식을 해버리므로 애꿎은 소비자들만 손해를 보는 것입니다.
이것이 현재의 우리나라가 IT강국이라고 하면서도 아직도 기계식에 젖어 있는 자동차기술문화입니다.
말을 바꾸면 자동차는 제어가 엔진이나 전기 이상으로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하지 못한다는 뜻이 됩니다.
Ⅴ. VAD란
과학은 끝없이 발전하고 자동차도 마찬가지입니다.
자동차에서 제어의 중요성을 잘 모르면 헛고생을 하는 것이 현재의 자동차기술문화입니다.
우리는 새로운 기술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만 유지비도 적게 들고 중고차라도 신차처럼의 기분을 맛볼 수가 있습니다.
VAD는 3차전기를 이용하여 자동차 체질을 바꾸어 시동이 꺼지거나 잘 안걸리고 RPM흔들림 등을 방지하여 떨어진 차의 성능(연비, 힘, 소음, 배출가스, 노킹 ,순발격, 등판능력, 공회전등) 골고루 개선시켜주는 특허를 획득한 신제어기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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