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 문 내 용 ***
47인승 버스입니다. 시동이 안걸립니다
연료계통 통교환 하고.쎄루교환 공업사에서 수리비만 현재 700정도 들어갔어요
여러가지 해보았으나 힘드네요,,
현재 쎄루모터는 처주는중인데 안걸리네요..
전자쪽을 봐야하나요.? 잘아시는 분 답변좀,
*** 답 변 내 용 ***
수리비가 700만원정도 들어 갔다면 시동에 관련된 부품은 다 갈았다고 보아도 되겠습니다.
그렇다면 남은 것은 제어쪽입니다.
승용차나 대형버스나 막론하고 시동을 걸고 RPM을 변화시키는 모든 역할을 전자제어에 의합니다.
버스의 경우 악셀 패달을 보면 비록 패달이 기계적으로 움직이지만 내부에는 전자센서가 내장되어 있어서 패달의 움직임 각도에 따라 센서신호가 컴퓨터 (ECU)로 들어가 RPM(엔진회전)을 제어합니다 .
이것을 대다수 기술자나 자동차에 조예가 있다는 분들도 기본적으로는 이해할지 몰라도 구체적으로는 잘 모로지요.
참고로 그래서 트럭의 경우 운전수는 자가 정비를 잘 하므로 차가 힘이 부족하다고 느끼면 주변의 애기를 듣고 악셀패달을 교체 하기도 한답니다.
이처럼 제어신호는 자동차의 시동부터 엔진출력 기어변속(오토기어) 등을 통제합니다.
따라서 제어신호가 불안정하면 시동부터 잘 안걸리는 데 잘 모르고들 있지요.
해결 방법은 별도의 장치를 부착하여 전자적으로 제어신호를 보정하고 교정을 해주어야 합니다.
특히 제이기능은 온도에 민감하므로 그냥 두면 겨울에는 더 많은 고생과 고장을 유발하는 동기가 됨을 꼭 기억하시고 고치시기 바랍니다.
자동차가 전자화하고 있다고들은 합니다.
하지만 제어신호는 사람의 신경과 같으므로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하면 제어로 인하여 발생하는 고장은 아예 못 고친다는 것을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 제공 = VAD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