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출가스를 줄이지 않으면
『서울시 배기 단속 강화』
서울시가 대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서울 진입 공해차량에 과태료 20만원을 매긴다고 합니다.
또 초미세먼지 원인으로 꼽히는 질소산화물 오염을 줄이기 위한 대기오염 경보 발령 등 "대기질 개선 종합대책"을 발표(2014.1.18)하였습니다.
** 질소 산화물(窒素酸化物)은 질소의 산화물에 대한 통칭임 **
- 일산화 질소(NO)
- 이산화 질소(NO2)
- 일산화 이질소(N2O) 또는 아산화 질소
- 삼산화 이질소(N2O3)
- 사산화 이질소(N2O4)
- 오산화 이질소(N2O5)
우선 올해부터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한 수도권 등록 경유차 등 공해차량의 서울 진입 문턱이 높아지며, 종전에는 서울 등록 차량만 진입을 제한 했지만 앞으로는 수도권 진입 차량으로 범위를 확대하며 1차는 경고 2차는 20만의 과태료를 내도록 한다고 합니다.
배기질을 개선 하려면 먼저 차 성능을 개선(살려) 주어야 합니다.
* 차 성능이란 시동, RPM, 출력, 진동, 소음, 변속층격, 노킹, 슬립 등을 총칭함
특히 차가 노후 될수록 부품과 전기선등의 질이 많이 떨어지므로 부품 수리나 교체로는 어렵고 차가 가지고 있는 체질(부품특성,조립특성)을 전기적으로 개선시켜 주어야 합니다.
이 방식은 다음의 원리를 참고하시고 고치시면 가능합니다.
1. 전기적 결함
자동차의 제어시스템은 피드백(feed-back)기능이 없으므로 입력 대비 출력간의“신호 교정이 불가능”하며, 또한 동력전기(12V)회로와 제어전기(5V)회로 간은 물리적으로 분리 되어 있으므로 두 전기 간에 “접지전위차가 발생”합니다.
이로 인해 년식이 증가할수록 엔진의 동작 성능이 떨어지므로 엔진동작효율에 따라 결정되는 “연비와 배기가스 질”이 나빠지고 있는 것입니다.
2. 해결 방안
“피드백기능과 전기적인 폐회로망”을 부가하여 전기와 전기신호들이 안정되게 생성되고 전송(공급)되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3. 효 과
이방식은 연료의 공급과 폭발과정을 연소 내처리 방식 (Internal Process System)으로 조절해 줌으로써 연소 후처리 방식(External Process System)의 결점을 보완하기 때문에(선) 자동차 성능이 개선되고 (후) “연비와 배기 질이 좋아 지는 원리”입니다.
물리학적으로 설명하면 성능(100%) = 효율(%) + 손실(%)에서 손실을 줄여 효율로 되돌리기 때문에 성능이 개선 된 만큼 연비나 배기가스(매연)질이 좋아지는 것입니다.
※ 연소 내처리 방식 (Internal Process System) 이란 연료공급부터 폭발 후 배기로 나가는 엔진동작의 전 과정을 피드백기능으로 교정하여 연소율을 높여 배기질(排氣 質)을 좋게하는 원리임.
4. 결 론
자동차가 갈수록 전기와 제어에 대한 의존도가 심화되므로 제어기능의 동작 안정성이 결여되면 성능개선에는 한계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따라서 부품개량과 기능부가등의 물리적인 개발이나 개량도 중요하지만 전기분야의 안정적인 동작(생성, 공급)이 무엇보다 중요시 되고 있으므로 “배기가스질(매연포함)을 줄이기 위해서는 전기적인 기술 보완“이 필요함을 강조 드립니다.
따라서 배출가스 질(質)을 개선하지 않으면 "연비도 나빠지고 벌금도 문다" 는 것을 꼭 새겨 두십시요.
<제공=VAD/ www.motorpower.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