車 전자장비 역풍은 시작에 불과
1. 기사 요약 인용 <매일경제/ 2014.02.14일 A9면>
자동차에 장착되는 최첨단 전자장치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이를 통제하는 소프트웨어 결함 문제가 향후 미래 자동차 산업의 최대 숙제로 급부상하고 있다. 자동차가 더 이상 동력기계가 아닌 전자제품화하면서 예상치 못한 소프트웨어 문제가 잇달아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소프트웨어 결함은 차량 전체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제어하는 전자 트랜지스터가 자칫 과열로 이어질 수 있다는 내용이다. 도요타는 트랜지스터 과열이 시스템 작동을 방해해 갑작스럽게 시동이 꺼질 수 있다고 밝혔다.
현재 최고급 자동차의 전장화 비중은 50%를 넘는다. 하이브리드는 약 60%, 전기차는 무려 70%에 육박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 때문에 향후 친환경 대표 모델인 하이브리드(내연기관+전기차)나 전기차 개발의 핵심 화두가 소프트웨어로 꼽힌다.
- 이상 기사 요약 임 -
2. 분석
현재의 연료형 자동차도 전자화로 인하여 원인모를 고장(급발진, 운행중 시동꺼짐 등 )이 생겨나고 있지만 이것을 단순히 하드웨어적인 수리 (부품과 오일 교체 청소 등)로 일관하고 있는 것이 정비의 현주소입니다.
시동 잘 안 걸림과 운행 중 시동 꺼짐, 출력 부족(순발력과 등판능력 부족), 소음과 진동발생 및 증가, 변속충격생김 등을 하드웨어적인 수리에만 의존하지 말고 소프트웨어적인 수리에 관심과 비중을 두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 연비와도 직결 됨
원인 모를 고장은 재산피해도 있지만 인명 피해도 뒤 따른다는 것입니다.
순기능에 비례하는 역 기능이 생겨나지요.
<제공=VAD/ www.motorpower.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