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2를 줄이려면 시스템기술 적용을
“저탄소협력금制, 외제車만 득봐” 車업계 반발
<조선일조,2014년2월17일>
1. 기사요지
환경부는 CO2배출량이 적으면 차살 때 보조금을 많으면 부담금을 물리는 제도를 2015년도부터 시행하겠다는 것이다.
이를 경우 수입차 가격 경쟁력이 높아진다고 메이커들이 비명을 지르지만 정부는 친환경차 시대의 필요惡이라고 한다.
2. 분 석
연료형 자동차의 CO2문제가 앞으로 자동차 사업의 승패를 좌우할 요소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지구 온난화와 환경공해 등으로 죽어가는 지구를 살리기 위해서는 각국은 자동차에서 내뿜는 배기가스 질을 개선하기 위해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자동차 동작 구조를 보면 연비와 배기가스가 분리 동작하도록 설계되어 있는데 이를 물에 비유하면 사용한 물과 정화조의 관계로 볼 수 있습니다.
* 이 방식을 연소 후처리 방식(External Process System)이라 함
따라서 개선 방법으로는 연소와 배기가 상호 연관되도록 설계를 해주어야 합니다.
이 방식을 도입하려면 현재 자동차에 적용하고 있는 동력전기회로와 제어전기회로 간이 분리 동작하는 것을 전기적인 방법에 의해 통합 동작하도록 전기적인 네트워크를 형성시켜 주어야 합니다.
그러면 연소기능과 배기 기능 들이 시스템적으로 한 묶음(피드백)이 되어 상호 보완을 함으로써 연비와 배기가 동시에 개선된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 이 방식을 연소 내처리 방식(Internal Process System)이라 함
연비와 배기가스를 더욱 개선시키려면 “연소 후처리 방식 결점을 보완하는 연소 내처리 방식을 적용”해야 함을 강조 드립니다.
<제공=VAD/ www.motorpower.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