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연비정책이 올 바른가 ?
국토부가 지금까지 시행한 자동차 연비 수치가 잘못 측정 되었다고 문제를 제기하는 뉴스가 2014년 02월 24일 KBS에서 방영이 되었습니다.
또한 2014년2월25일 매일경제신문에 현대 .쌍용車 연비부족 보상 논란이라는 기사도 났는데 현대차 관계자는 산업통상자원부 조사 결과는 오차(± 5%)범위내로 큰 문제가 없으므로 국토부 조사 결과를 기다린다고 하였습니다.
< ± 5%범위란 최대 10%의 허용 오차범위가 있다는 것임>
여기서 국민들이 제대로 알아야 할 것은 “과연 연비정책이 올 바른가” 하는 것입니다.
현재, “연비정책 주무부서는 산업통상자원부” 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연비측정제도는 2011년까지는 CVS-75모드라는 미국의 1960~70년대의 연비측정방식을 사용하여 왔습니다.
그러다가 2012년부터 이를 개량한 US- Combined모드를 사용한다고 발표를 하였습니다.그런데 2013년 미국에서 연비 뻥튀기 사건으로 벌금을 무는 등 국제적인 망신이 생기다 보니 느닷없이 국토부가 연비를 간섭하는 꼴이 되고 있습니다.
< 산통부를 옹호 하는 뜻은 결코 아님>
이런 결과를 일 개인이 2003년부터 VAD라는 제품으로 공인연비 시험성적서를 받으면서 예견하고는 정부에 개선을 요구하였고 그 내용을 인터넷을 통하여 소비자들에게 알권리를 제공하기도 하였습니다.
< 한번 검색 해보시면 ―->
그러나 주무 부처는 아무런 이상이 없다고 하였고, 매스컴 또한 한 목소리로 연료절감기는 아무런 효과 없다고 방송하므로 인하여 소비자들도 (미친 인간이) 제품 팔아먹으려고 벼라 별 소리 다 한다고 비아냥 그렸지요.
이래도, 이래도 되는 것인지요 ?
이제 우리는 그렇게 좋다면 메이커가 당신기술을 왜 채택하지 않느냐는 퇴행적인 생각을 벗어던지고 새로운 눈으로 옥석을 가리는 지혜를 모아 정부정책을 개정하는 힘을 발휘 할 때가 되었다고 봅니다.
그래서 진실과 올바름이 자리 잡을 때 우리는 행복하고 즐겁지 않을까 좁은 소견을 피력해 봅니다.
<제공=VAD/ www.motorpower.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