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동꺼짐 현상 때문에 질문드려요
■ 질문 내용 ■
우선 차종은 XX7 06년식이구요 이제 10만키로 뛰었구요..몇일전부터 신호대기할때 시동이 갑자기 꺼지더라고요주행중에는 시동이 안 꺼지는데 신호대기하거나 차가 서 잇을때 꺼지더라구요
정비소 가서 진단을 받았는데 아무이상이없다고만 하더라구요 (자가진단)
시동이 계속 꺼지지는 않고 어쩌다 한 번씩 꺼지고 방금 전에도 신호대기중 시동이 꺼지고 바로 시동을 거니까 차가 꿀렁꿀렁 하도라구요 꿀렁꿀렁은 차가 가다말다가다말다 이런현상이구요
시동 꺼지고 난 다음부턴 rpm이 평상시 보다 높게 올라가는 것 같구요 밟아도 전보단 잘 안나가는 거 같고 그러더라구요
휴..뭐가 문제인지 좀 알고싶네요 불안해서 어딜 가지도 못하겠고 공업사에선 뭐가 문젠지 모르겠다고만하고 파형?으로 진단하는 공업사 가보라하더라구요...
아 그리고 주행중에 엑셀을 떼면 시동꺼짐현상 전에는 rpm이 천천히 내려갔는데 시동꺼진 후엔 rpm이 어느 정도 빠르게 내려갔다가 천천히 내려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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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내용 ■
자동차는 제어시스템(제어기능)에 의해 모든 동작이 통제를 받고 있습니다.
제어시스템에 사용 되는 요소는 부품이 아니고 미세한 전기신호입니다.
<미세한 전기신호는 사람의 신경과 같지요>
그래서 전기신호는 주변 환경(대기온습도, 엔진열, 부품열화 또는 내구성, 운행 중 진동 등 ) 에 간섭을 받으면 헌팅(왜곡, 지연, 가감 등)합니다.
< 간섭 받아도 헌팅을 하지 않아야 하는데>
이러한 현상은 하이스켄으로는 측정이나 발견이 불가능 합니다.
<찾을 수 있다면 급발진이나 시동꺼짐은 절대로 일어나지 않음>
그런데 현실은 시동꺼짐을 부품 문제로만 해결하려고 합니다.
<그렇다면 제어시스템은 용도가 무엇이며 왜 필요 한지>
자동차의 제어시스템은 사람에 비유하면 뇌와 신경계통에 해당하며, 사람이 신경에 문제가 있으면 아무리 오장육부가 정상인들 온전한 활동을 하지 못하지요.
<치매자와 뇌사자를 연상하시면>
이처럼 자동차가 전자화하면서 "제어신호들이 왜란에 의해 헌팅한다고" 지적하여도 아무도 믿으려 하지 않으니 참으로 답답할 뿐입니다.
< 항공 내에서 휴대폰사용을 금지, 발전소의 제어반(Control Room)에서는 무전기 사용 금지등은 왜란에 의한 신호 헌팅을 방지하기 위함 임 >
따라서 자동차가 전기를 많이 사용하고 전자화 할수록 왜란(외부의 교란)에 의한 신호들의 헌팅 현상은 어쩌면 피할 수 없는 고질적인 질병 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해결방법을 제안 해보지만 메이커 또는 전문가들은 학술적인 기준에서만 접근하다보니 소비자들은 더 더욱 이해를 못하거나 아예 받아드리지 하지 않을 뿐이지요.
< 사고는 수없이 일어 나고 있고 그들도 해결을 못하면서도 >
해결 방법은 제어시스템(기능)에 사용 되는 모든 신호들을 전자적으로 보정하여 "왜란에 의한 헌팅을 방지하여 신호들을 안정화" 시켜주어야 만 하이스켄으로 진단하여도 발견되지 않는 시동꺼짐을 막을 수 있습니다.
<제공 = VAD/ www.motorpower.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