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비가 좋으려면 순발력을 키워야
자동차가 잘 달리려면 순발력이 좋아야 한다.
순발력이 좋으면 등판 능력도 좋아진다.
순발력과 등판능력이 좋은 차는 연비도 좋다.
출발을 하기 위해 악셀을 밟을 때에 악셀에 발을 올려 넣는 느낀만 생겨도 차가 나간다면 순발력(출발힘)이 좋은 차입니다.
그런에 악셀을 밟아도 꿈툴거리거나 멈칫하면서 출발하는 차는 아이들시의 힘 즉 순발력이 약해서입니다.
가속을 하기 위해 갑자기 악셀을 푹 밟지만 차는 나가지 않고 RPM만 증가하는 차는 순발력이 살아나지 않기 때문이입니다.
이런 차들은 대다수가 배출가스가 나쁘므로 연비가 떨어집니다.
디젤차 뒤를 따라가다 보면 순간적으로 매연이 푹 나오는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속을 하는 경우 지속적으로 매연이 나오는 경우도--
이런 차들은 연료가 잘 타지도 못해서 차 밖으로 나오는 것입니다.
LPG나 휘발유 차도 마찬가지이지만 이들 차는 냄새만 독하고 눈으로 보이지 않을 뿐이지요.
그래서 디젤은 매연으로, LPG나 후발유는 주로 질소산화물로 합격여부가 많이 결정되지요.
결론은 연비가 나쁘면 나쁠수록 배출가스질은 나쁘기 때문인데 이를 촉매장치에 책임(문제로)을 전가시키는 경향(수리 초점)이 많지요.
가정에서 배설물을 마구잡이로 배출한다면 정화조가 제대로 정화할 수 있을까요.
그래서 자동차 연비는
* 산업통상자원부는 주행거리를 기준으로 산정(CVS-75모드) 하고,
* 국토교통부는 연비를 배출가스를 샘플 체취하여 환산한다
고 합니다.
이 처럼 같은 정책이 부처마다 측정방식과 계산공식이 다르다 보니 뻥 연비가 발생하여 국내외로 부터 불신을 자초하고 있다고 보아야 합니다.
이러한 정책 모순을 도외시하고 연료 절감기는 효과없다고 메스컴은 정부자료를 그대로 인용하여 연료절감기를 사장시켰던 것입니다.
이러한 모순을 VAD가 찾아내어 정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한 결과 연비정책을 통합검토하겠다는 답변을 받아 냈습니다.
이제는 부처간 이기주의를 벗으나 올바른 연비정책으로 연비에 대한 불신을 해소시켜야 겠으며 연료절감기에 대한 정확한 측정으로 소비자들은 양질의 연료 절감기를 선택할 수 있도록 제도를 재정비하여야 합니다.
<제공 = V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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