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비가 왜떨어지는 가 ?
1. 연비전쟁
자동차 메이커들은 차 연비개선을 위해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차 연비개선을 위해 엔진과 변속기 동작을 개선하는 파워트레인방식이 개발되었고, 차체 무게를 줄이기 위해 소재경량화 작업도 병행하고 있는가 하면 내연기관과 전기모터가 동력을 스윗칭하는 하이브리드 자동차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예를 들면 푸조의 경우는 동력이 엔진에서 구동장치로 곧바로 전달하는 "MPC방식" 차량 정지시 시동이 자동으로 꺼지는 "stop & start system 방식"을 개발하였고, BMW의 경우 엔진을 빠르게 예열시키는 "클린디젤엔진기술“과 배기가스를 재할용해 엔진출력을 높이는 "터보 차저 기술" 들을 개발했다고 합니다.
2.자동차 구성요소
내연기관 자동차는 조립기준으로 불때는 기계 전기 제어기술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기에 연료와 공기를 잘 이용하여 동력을 만들어 냅니다.
하지만 동작기준으로 구분하면 하드웨어와 소프트워어로 분류가 됩니다.
여기서 제어기능만 거론하면, 제어기능은 신호를 생성하는 “소프트웨어 분야(ECU)”와 신호를 전달하는 “네트워크(시스템)분야”로 구별이 됩니다.
즉 네트워크분야를 교통에 비유하면 소프트분야는 자동차에 해당하지만 네트워크는 도로망에 해당하며, 네트워크는 수많은 부품들의 동작을 전기신호로 변환시켜 ECU 로 전달하고 또한 ECU가 만든 신호들을 가지고 부품들의 동작상태를 감시. 조절하는 기능입니다.
그러므로 이 분야가 부실하면 자동차는 성능이 떨어지면서 연비를 깎아 먹는 보이지 않는 질병에 해당하며, 특히 국내 차들을 이 네트워크분야가 많이 취약하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네트워크에서 발생하는 신호들의 왜란(왜곡,지연, 변형등)을 개선하는 별도의 기능을 보강해주지 않으면 신차의 경우 1%의 연비개선은 불가능 하며, 년식이 증가할수록 연비는 10% 20% 30%등으로 감소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결점을 해소하기 위해 개발된 제품이 VAD이며, 엔진에 공급되는 연료를 “연소 내처리 방식(Internal Process System)” 처리하여 연비를 개선시킵니다.
그래서 노후 차 일수록 효과가 탁월합니다
<제공 = VAD/www.motorpower.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