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도 VAD주장(이론)을 안 믿어려는 지요?
2015.5.15일 연합뉴스는 지난 9월 광주에서 발생한 '벤츠 골프채 훼손사건'의 차종인 S63 AMG
4MATIC 약 555대가 엔진 전자제어장치(ECU) 프로그램 결함으로 리콜 된다고 하였습니다.
즉 다임러AG 본사는 모니터링을 통해 해당 차종의 엔진ECU 결함으로 주행 중 감속시 순간적으로 연료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시동이 꺼질 수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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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비단 벤츠 뿐 아니라 국내에 운행되고 있는 수많은 종류의 자동차에서도 운행 중 시동꺼짐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지만 절대다수의 정비사들은 연료 또는 연료공급계통 문제로만 진단을 하곤 하였습니다.
VAD는 이런 질문이 올라올 때마다 "ECU를 포함한 제어시스템(기능) 결함으로 생기는 현상"이며 고치려면 "TPS/APS센서를 통하여 ECU를 기점으로 생성되고 전송(공급)되는 제어신호를 전자적으로 보정하고 교정“을 해주어야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하지만 아무도 인정하려 하지 않음은 물론 심지어는 자동차 공학을 왜곡시키는 궤변이라고 공격하거나 소비자들을 현혹시킨다고 여러 동호회가 글쓰기 활동까지 막기도 하였습니다.
헌데 폭스바겐 차가 연비와 배출가스를 조작하였고 벤츠 차 시동이 꺼짐이 전자제어시스템(ECU 포함) 결함이 원인이라는 것이 밝혀졌으므로 그동안 VAD가 주장하던 이론이 증명이 되었습니다.
따라서, 되풀이하여 강조드리지만 자동차가 전자화 할수록 성능(출력, 연비, 배출가스, 진동, 소음, 변속충격, 시동꺼짐, 기타 등)을 나쁘게 하는 요소는 부품들에 의한 하드웨어적인 고장 뿐 아니라 “전자제어에 의한 소프트웨어적인 고장”이 더 많이 작용한다는 것을 꼭 새겨두셔야 합니다.
강조합니다.
자동차에도 바이러스가 생겨 제어신호에 영향을 주어 성능을 방해하거나 심하면
급발진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는 것을 익혀 두셔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