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를 휴대폰으로 시동을 걸고 껄 수 있다는 소리를 들어 본 적이 있으신가요.
혹여 자동차에도 바이러스가 발생한다는 것을 들어 본 적이 있으신가요.
운행중 시동꺼짐을 대다수 진단은 연료계통 점화계통 배기계통 등 의 부픔문제로 진단하는 것이 절대다수입니다.
자동차가 순수하게 기계적으로만 동작한다면 앞에서 열거한 부품들에 문제가 있다면 시동이 꺼질 확율이 상당히 높습니다.
하지만 시동꺼짐은 부품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지요.
자동차는 시동부터 RPM조절 출력가변 기어변속등 일련의 모든 동작이 제어장치(ECU)의 제어신호에 통제를 받는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제어신호란 ECU(제어장치)를 기점으로 수십가지의 센서들로 부터 만들어진 신호들을 ECU가 다시 조립하여 연료계통 점화계통 배기계통 미션 등 여러분야의 부품의 동작을 조절화는 핵심 요소입니다.
그래서 만일에 ECU가 고장이나면 다른 부품들이 정상이라도 시동은 전혀 안걸리지요.
그렇다고 ECU문제라고 단정하시면 안되고, ECU도 외부에서 신호가 들어와야 하고 외부 신호가 안정되게 잘 들어와야 한다는 것이 중요하지요.
결론적으로 시동이 꺼지는 현상은 제어신호들이 바이러스에 의해 변형(왜곡,지연, 수가감 등) 되어 ECU가 정상적인 신호를 생성하고 전송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해결방법은 제어신호들을 전자적으로 보정하고 교정하여 치유하여 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엔진동작과 관련된 고장을 부품으로 만 수리하면 일시적인 해결은 될지 몰라도 때로는 근본적인 해결이 어렵다는 것을 유념하셔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