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동꺼짐 발생
■ 질문 내용 ■
신호대기상태, 시동걸고출발시 시동꺼짐이 발생됩니다.
공통점은 날씨가 추운날 시동꺼짐이 발생됩니다.
단골정비소가면 이상없다고하고 다시잘됩니다.
계속 기름적당히넣고다니라고만 하네요;
밧데리 교체는 2~3년됬습니다.연료플러그는 교체했구요!차는10년됬습니다.
어디가 이상한지 조언듣고싶네요
■ 답변 내용 ■
자동차는 온도에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그런데 시동꺼짐이 온도변화와 관련되지만 하이스켄이나 일반적인 정비기술로는 발견이 불
가능 합니다.
즉 엔진제어신호가 온도변화에 너무 민감하게 반응을 하므로 순간적으로 엔진제어가 잘 안
되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이지요.
그래서 시동꺼짐은 날씨가 추울때 나 더울 때에 주로 년식이 좀 된차(노후차)에서 많이들
일어나는데 "자동차도 추이나 더위를 많이 탄다"는 것을 익혀 주셔야 합니다.
이런 차들은 자동차 제어에 사용되는 "신호들을 전자적으로 보정하고 교정"을 해주어
야 하며 그러지 않으면 언제 또 어떻게 시동이 꺼질지 모릅니다.
* ECU 업글이나 맵핑이 아님
반복 설명드리면 부품문제가 아니고 부품들이 만들어내는 신호(제어신호)들이 불안정해서
생기는 현상입니다.
다음은 온도 관련"엔진동작을 조절하는 온도센서의 신호 발생 자료"입니다.
** 참고 : 온도가 냉간시외 열간시에 자동차에 미치는 공학 **
온도센서(수온센서)는 흡기다기관의 냉각수 통로에 설치되어 냉각수온 변화에 따라 센서
의 신호변화를 이용하여 연료량을 조절하여 장치로 엔진온도가 -40°C 일 때에 4.8V에 해
당하는 높은 신호전압을 만들어 내다가 엔진열이 서서히 올라가 100°C에 해당하면 신호전
압은 0.3V대로 떨어집니다.
그래서 시동을 걸면 일정시간 동안(냉간시)은 마치 악셀을 밟은 것처럼 RPM이 올라갔다가
어느 시간이 경과하면 RPM이 700~800대로 안정권에 들어옵니다.
다음은 온도센서의 제원입니다.
따라서 고치려면 “온도에 의한 제어의 특성변화를 전기적(전자적)으로 교정하는 방
법”의 정비를 해 주어야만 (산발적인)시동꺼짐을 방지 할 수 있습니다.
★ 질문자 인사 : 답글이 교수님한테 회신받는느낌이네요 답변감사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