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료형 자동차는 조립기술로는 기계기술 전기기술 제어기술로 구분하지만 동작기술로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로 분류가 됩니다. 

 시동이 걸리기 전에는 배터리전압은 12V~12.6V입니다.

그리고 시동이 걸리고 나면  배터리전압은 13.5V~14.5V범위 내에 올라갑니다.

그런데 전기 부하(이것저것 전기)가 증가하면 배터리단자전압이 12V로 떨어진다면 알터가 전기를 약하게만들고 있습니다. 

그러면 전기 부족으로 엔진이 정상적으로 힘을 만들지 못하므로 시동이 꺼질 수 있습니다.

    * 에어켠도 말을 잘 안 듣지요.

그러므로 전기가 안정 되도록 즉 "전압변동이 없도록"  고쳐 주는 것이 우선입니다. 

전압 변동이 생기는 것은 두가지 요인이 있습니다.

1. 알터네이터(발전기)불량 : 엔진이 돌아가면 알터가 전기를 만들어 먼저 운행에 사용하고 남는 전기로 배터리를 충전합니다.

그런데 알터가 불량이면 충분한 전기를 만들지 못하므로 전기가 부족하여 전압변동이 생깁니다. 

2. 엔진힘 부족 : 알터는 엔진이 돌아가야 전기를 만듭니다.(필수 조건)

하지만 알터가 풍부한 전기를 만들려면 엔진이 힘차게 돌아가야 합니다(필요 조건)

그런데 엔진 힘이 부족(운전자는 못느껴도) 하면 알터가 풍부한 전기를 만들지 못하므로 전업변동이 잘 생기지요.

이런 증상을 알터(발전기)불량으로 보는 경향이 많아 글내용에도 있듯이 발전기에 약간 문제가 있다고 보고 있는데 결과는 같아도 오진의 소자가 있습니다. 

정리를 하면 전기를 안정시키려면"아이들시(악셀을 밟지 않은 상태의힘)의 엔진 힘을 키워"  에어켠또는 라이트를 켜도 배터리전압이 13V 이하로 떨어지지 않도록 수리해주어야 합니다.

      * 이때 배터리전압이 13V 이하로 떨어지면  배터리 충전도 안됨 

그리고 엔진힘을 키우는 방법은 "악셀패달신호를 전자적(IT기술)으로 보정"하여 엔진동작을 재 교정하여 주어야 합니다.

      *  일종의 소프트웨어적인 정비임 

노후된 차는 이 방식을 적용하여야 오래도록 별 탈 없이 잘사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