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폭발
AUTOWEEK 테슬라 Model S 배터리 미국 인디애나 치명적 충격후 폭발, 소방관이 강한 충돌후 리튬이온 배터리 진화
< November 4, 2016 Jay Ramey>
테슬라 모델 S가 미국 인디애나폴리시 에서 사고로 강한 충격 후 리튬이온 배터리가 불꽃놀이처럼 폭발했다고 첫 번째 조사결과가 나왔다.
목격자에 의하면 11월3일 목요일 새벽 1시경 인디애나폴리스 시를 여행 중이던 운전자와 탑승객이 과속으로 추정되는 사고로 나무와 충돌 후 27살 여성운전자는 현장에서 사망하고 44살의 옆자리 남자승객은 인디애나폴리스스타의 뉴스보도에 의하면 병원으로 옮겨진 후 사망했다고 한다.
보도에 의하면 사고잔해는 150야드(약137M)에 걸쳐 흩어져 있었으며 여러 군데로 흩어진 리튬이온 배터리 파편들의 불을 소방관들이 진화했고 구조대원들의 구조활동기간 구조자들 사이에서 마치 폭발물이 터지듯 리튬이온 배터리 파편들이 불꽃을 튀기었다고 인디애나폴리스 소방화재국책임자 케빈존스 가 밝혔다.
소방관들은 차량이 불타는 동안 산산조각이 난 배터리 파편의 불을 진화하기 위해 액체와 분말 소화제를 사용해야만 했다. 소방관들이 불타는 차량에서 옆 좌석 승객을 구조하기 위한 접근로를 확보하기 까지는 20여분이나 걸렸다.
지역 RTV6 뉴스 화면을 보면 도로를 출발하고 나서 주차장 옆 두 나무 중 한 나무에 모델S 차량의 정면을 강하게 부딪힌 후 두 나무 사이에 끼어있는 것을 보여준다.
이전 테슬라 Model -S충돌에서는 손상된 배터리의 불에 붙은 조각들이 불꽃을 일으키는 것을 보았지만 근거리에서 소방관들이 불꽃을 일으키며 폭발하는 배터리 조각들을 진화하는 것을 근거리에서는 바라 본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Model- S의 배터리는 차량바닥에 위치하기 때문에 도로에 떨어진 파편들에 의해 배터리 팩에 손상피해를 입는 오명을 얻게 됐다. 파편에 의한 몇몇의 사고 후 테슬라는 차량의 승차높이를 낮추는 것을 중단하고 2014년 3월 이후 하부 보호덮개를 표준으로 설치했다.
테슬라는 2014 년 3월 이전의 Model- S소유고객의 요청에 있으면 보호덮개를 설치할 수 있게끔 했다.
https://youtu.be/UrT5MA_iTX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