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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내용***
산타페cm 출발때나 저속일때 가속페달 밟으면
울컥거림과 매연이 엄청 많이 나옵니다. 흡기클리닝, egr밸브교체 수리했는데, 차가 20분정도 지나면 괜찮은데 처음 예열안된 상태에서는 증상이 여전합니다. 그리고 신기한게 수리하기전부터 에어컨을 켜고 운전하면 울컥거림과 매연 증상 아예 안나타나요. 그리고 수리후에도 에어컨 켜고 운전하면 울컥거림과 매연 아예 안나타납니다. 추가로 뭘 수리해야할지 문의드려요.
**** 답변내용 ****
1. 배기장치의 동작과정
아궁이에 나루를 넣을 때에 잘 타지 않으면 연기가 많이 나듯이 매연이 많이 나온다는 것은 그만큼 엔진연소가 나쁘다(연비불량)는 것입니다.
그래서 엔진에서 연소되지 않고 배출되는 가스를 필터링 하는 곳이 배기장치로 차년식에 따라 기존의 EGR 촉매장치 외 DPF를 추가 하였고 근간에는 요소수를 참가시킨 차들이 생산되었지요.
이런 방식을 묶어서 연소후처리방식(External Process System)이라고 하지요.
하지만 차가 노후(년식 증가)되면 부품들의 질이 떨어짐과 동시에 엔진의 연소율도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연소율을 높이고 매연필터를 잘하기 위해 흡기클리닝, egr밸브교체 기타 등을 수리하지만 한 두개의 부품수리로는 기대만큼 효과를 보기가 어렵습니다.
2. 매연 개선이 잘 안되는 이유
따라서 무엇보다 엔진의 연소율을 높여 엔진에서 나오는 매연을 줄여주어야 기존의 배기장치들이 필터를 잘 할 수 있는데 문제는 연소율을 높이는 방법이 어렵디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흡기를 크리닝하여 공기를 잘 유통시킨다 인젝터를 청소하여 연료공급을 잘시켜준다 점화플러그를 바꾸어 연료 폭발율을 높여 준다 등 통상적인 하드웨어적인 정비를 하지만 이방식에는 한계가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엔진을 위시하여 모든 부품들은 결코 스스로 동작하는 것이 아닙니다.
제어기능의 데이터에 의해 부품들의 동작 타이밍을 맞추어 주므로 연료가 폭발하고 그힘으로 피스톤이 동작하여 차가 움직이는 것입니다.
그런데 차가 노후되면 이 제어기능의 데이터도 틀어지고 변질된다는 것입니다.
* 자동차 데이터는 사람의 신경에 해당하며, 정신이상자는 신경에 문제 때문 이듯이
3. 해결 방법과 효과
이러하므로 부품으로 만 수리하는 것은 한계가 있으므로 IT제품을 이용하여 데이터를 다시 교정하여 엔진 연소율을 높여주어야 하며, 이 방식을 연소내처리방식(Internal Process System)이라 합니다.
이 방식을 적용하면 출력이 증가하여 순발력이나 등반능력이 향상되고 진동.소음이 개선되며 변속충격이개선되는 등 차성능이 살아나므로 승차감이 신차 처럼 바뀌게 됩니다.
이처럼 성능이 살아나야 고민하던 매연이 자동적으로 개선되고 1년 2년 5년등 연식이 늘어나도 매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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