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뀌는 매연검사 제도
1. 검사제도
2018년 2월 7일 A14면 조선일보기사입니다.
환경부는 노후 경유차 운행 제한 제도를 올해 하반기부터 인천과 서울과 인접한 수원.고양시등 경기도 17개 시.군으로 확대 한다.그리고 2020년부터는 파주.포천.화성등 서울과 거리가 먼 경기도 지역에서도 노후 경유차 운행을 제한 한다고 합니다.
운행이 제한되는 경유차는 "2005년 이전 제작된 경유차 과운데 저공해 조치명령을 아행하지 않았거나, 배출허용 기준을 초과해 종합검사에 불합격한 노후 경유차"라고 합니다.
그리고 운행 제한 차량이 단속 카메라에 적발되면 1차는 경고, 2차부터는 위반 할 때마다 과태료 20만원을 부가한다고 합니다.
2. 검사기준
자동차검사는 "정기검사와 종합검사 2가지"가 있습니다.
검사는 정기검사 또는 종합검사 둘 중에 하나인데 종합검사 대상은 특별시, 광역시 그리고 인구50만 이상 되는 시에 속하는 4년 이상 된 차량이 기본입니다.
그 외 수도권인데 50만이 안 되는 시는 특정 경유 차량만 종합검사를 시행합니다.
즉 휘발유나 가스 차는 정기검사를 받고, 경유차 중에서도 해당되는 차량만 종합검사를 받습니다.
검사 종류는 검사일 한 달 전쯤에 교통안전공단으로 부터 안내우편이 오고, 거기에 정기인지 종합인지 나옵니다.
그리고 검사 장소는 "교통안전관리공단 산하 검사소"와 "정부로부터 인가를 받은 정비를 하면서 검사를 받을 수 있는 개인 검사소"가 전국에 산재해 있습니다.
선택은 본인이 편리한 곳 어디서나 가능하며, 그리고 검사 기간은 검사일 기준하여 전. 후로 31일의 여유가 있습니다.
3. 향후의 검사 방향
지금까지는 검사를 받기 위한 검사였다면 앞으로 검사는 실절적인 검사(운행 중 검사)로 불합격 시는 벌금도 부과한다는 것입니다.
* 위 검사제도 내용 참조
그러므로 적당한 검사 또는 대행검사 등으로 통과 후 "운행 중에 법적 한계치 초과가 적발되면 해결 될 때가지 반복적으로 벌금을 문다"는 것을 새겨 두셔야 합니다.
이러하오니 비용이 좀 들더라도 제대로 수리를 하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