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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 ***
* 제 목 : 주행중 엔진 부조현상 (울컥거림, 꿀렁거림) 뉴 sm5 2006년식
* 질문내용 : 며칠전부터 주행하면 엔진 부조현상이 나타나고 있는데요.
출발시에는 별로 느껴지지 않다가 중거리(60~70km) 정도를 운행하면 울컥거립니다.
시동걸때 rpm이 요동치지는 않아서 센서문제는 아닌거같고.. 시동도 잘 걸리는 편이라 어느 부분이 문제인지 딱 집어내기가 힘드네요 어디가 문제일까요

<<< 원자력님 답변 내용 >>>
채택답변수 1,227자동차관리14위, 자동차, 전기, 전자 공학

원인은 힘이 약해서입니다.
힝이 약하다고 하면 악셀을 밟으면 된다는 넌센서 같은 생각을 가진다면 고치기 어렵습니다.
자동차는 출발힘이 약하면 악셀 밟기에 따라 힘이 출렁거리므로 속도에 따라 울컥거림을 많이 느끼게 됩니다.
다음은 엔진출력에 따라 속도가 어떻게 변하는 가를 측정한 그래프입니다.
첨부 이미지

    ※ 그래프 보는 요령
      * 파란선 : 이론적인 기울기
      * 검은선 : VAD장착 (전) 그래프
      * 붉은선 : VAD장착 (후) 그래프

● 출력 그래프 해석 ●
   ① 0km ~ 37km정도까지는 출력과 속도가 거의 비례적으로 증가하지만 40km(a지점)부근에서는 출력이 20kw정도(b~a점)로 뚝 떨어지다가 70km부근에서는 반대로 출력이 30kw로 급상승(c~d점) 하였음
   ② 40km(b지점)~70Km(c지점)사이는 출력이 급상승하여도 속도가 비례적으로 빨라지는 것은 아니었음
      * 통상 40km~70km에서 울컥거림이 가장 심함
   ③ 따라서 VAD장착(붉은선)후 0km ~100km까지는 출력과 속도가 비례적이었으며, 100km에서는 동일출력에서도 속도는 증가(e,f지점) 하였음
<제공 = VAD/www.motorpower.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