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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절대강자 없다! 대회마다 우승자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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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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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16 09: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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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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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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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수 년간 미하엘 슈마허와 페르난도 알론소가 지배해 왔던 F1이 올해부터는 치열한 경쟁구도로 바뀌고 있다.
현지시간 15일 2007년 F1 제3전인 바레인 그랑프리에서 페라리의 펠리페 맛사가 1시간33분27초 515(평균속도 시속 197.887km)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에따라 올 F1은 1전은 페라리 너 라이코넨이, 2전은 페라난도 알론소가, 3전은 펠리페 맛사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혼다팀의 젠손배턴 등의 머신이 접촉사고로 코스에서 멈추는 등 악조건 속에서 진행된 이날 레이스에서 유리한 상태에서 스타트 한 페라리의 맛사가 끝까지 선두를 지켜 올시즌 첫 승리를 맛봤다.
맛사는 2006년 최종 전이었던 브라질 그랑프리를 포함, 통산 3승째를 올렸으며 페라리팀은 개막전에 이어, 시즌 2승째를 챙겼다.
이날 레이스에서는 맥라렌 메르세데스의 신인 루이스 해밀튼이 2위에 올라 F1 최초로 데뷔 후 3전 연속 3위권내에 진입, 강력한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3위는 페라리의 너 라익코넨이 차지했고 맥라렌의 페르난도 알론소는 5위에 그쳐 드라이브 포인트 랭킹에서 알론소와 라이코넨, 해밀튼 등 3명이 22포인트로 나란히 선두권을 형성했다.
이밖에 BMW의 닉 하이드페르드가 3전 연속으로 4위를 차지했고 6위는 로버트 쿠비사, 7위는 도요타의 야르 ·트르리, 8위는 르노의 쟌칼로 피지케라가 각각 차지했다.
출처:자동차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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