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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신개발 쿠션, 미국 과학잡지 베스트 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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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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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08 08:3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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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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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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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웨덴의 볼보자동차가 지난 6일, 자사가 개발한 세계 최초의 2단계 조정식 인티그레이티드 차일드 쿠션이 미국 과학잡지인 파퓰러 사이언스가 주최하는 2007년 Best of What's New상을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과학잡지 파퓰러 사이언스는 매년 쏟아져 나오는 수천여 종의 신상품 및 기술혁신 중 100개의 신 기술을 선정, 그 중에서 베스트를 뽑아 시상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볼보자동차의 차일드 프로텍션 시스템이 베스트에 뽑혔다.
볼보자동차가 개발한 2단계 조정식 인티그레이티드 차일드 쿠션은 기존의 인티그레이티드 차일드 쿠션의 높이를 2단계로 조정할 수 있도록 개량한 세계최초의 혁신적인 차일드 쿠션으로 어린이의 성장정도에 맞춰 시트의 높이를 바꿀 수 있어 유아용 어린이 보호석이 맞지않는 경우에도 자연스럽게 시트높이를 맞출 수가 있다.
여기에 가슴에 와 닿는 충격을 완화시켜주는 첨단 안전 벨트와 측면 충돌시 머리부분을 보호해 주는 특수장비를 부착, 최고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또, 시트 높이 조절을 할수가 있어 키가 다른 아이들이라도 어른들처럼 창 밖의 풍경을 즐길 수 있고 앞좌석에 앉은 보호자와 대화도 쉽게 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차일드 쿠션은 볼보의 신형 XC70에 장착돼 지난해 3월 열린 스위스 제네바 모터쇼장에서 첫 공개됐으며 현재 신형 V70, 신형 XC70에 옵션을 장착되고 있다.
출처:자동차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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