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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고성능 스포츠카들의 한판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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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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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26 11:4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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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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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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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MW M6, 시보레 코베트 Z06,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수퍼레제라, 메르세데스 SLR 맥라렌 722, 포르쉐 GT3, 루프 RT12 등 세계 최고 성능의 스포츠카들간에 고속주행 대결이 펼쳐졌다.
유럽 최대의 자동차 전문지 AMS(Auto Motor und Sport)가 이들 6개 차종을 대상으로 이탈리아의 나르도 링(Nardo Ring)에서 고속 주행 테스트를 가진 결과 튜닝카 루프 RT12가 가장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테스트 결과, 대부분의 차량은 시속 300km 초반에서 더 이상의 가속을 멈추었으나 루프 RT12는 361km를 기록, 가장 높은 최고속도를 기록했고, 가장 작은 배기량의 포르쉐 GT3(316km)가 더 큰 배기량의 시보레 코베트 Z06(314km), BMW M6(309km),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수퍼레제라(314km)를 앞섰다.
종합 평가에서 테스트 드라이버들은 루프 RT12를 최고의 스피드 머신으로 평가했다. 또, BMW M6는 고속주행에서의 안정성, 시보레 코베트 Z06은 가격대비 우수한 성능,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수퍼레제라의 예리한 핸들링, 메르세데스 SLR 맥라렌 722는 가장 화려한 고성능 스포츠카, 포르쉐 GT3는 배기량 대비 우수한 성능 등을 각각의 대표적인 특징으로 평가했다.
나르도 링은 안쪽으로 도로면이 경사져 있어 안전한 고속 주행이 가능한 전체 길이 12.5km의 원형 트랙으로 이번 테스트에 참여한 차량들의 배기량은 시보레 코베트 Z06이 가장 크고 다음으로 메르세데스 SLR 맥라렌 722, BMW M6,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수퍼레제라, 루프 RT12, 포르쉐 GT3 순이었다.
또, 최대출력은 메르세데스 SLR 맥라렌 722이 가장 높고 루프 RT12,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수퍼레제라, 시보레 코베트 Z06, BMW M6, 포르쉐 GT3순이었으며 최대토크는 루프 RT12와 메르세데스 SLR 맥라렌 722가 각각 88.7kg.m, 83.6kg.m으로 낮은 엔진회전 영역에서 높은 토크를 발휘해 빠른 반응성을 보였다.
이와함께 출발에서 시속 300km의 가속성능에서 루프 RT12와 메르세데스 SLR 맥라렌 722가 각각 27.6초, 35.8초로 40초대 이상의 다른 차량들과 상당한 차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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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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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M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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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보레
코베트 Z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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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갈라르도
Superlegg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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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SLR McLaren 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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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GT3
|
RUF RT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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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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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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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8
|
V10
|
V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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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xer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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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xer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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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량(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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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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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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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61
|
5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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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0
|
3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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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출력(hp/r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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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7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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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6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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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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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6500
|
415/7500
|
650/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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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토크(kg.m/r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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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6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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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9/4800
|
52.0/4250
|
83.6/4000
|
41.2/5500
|
88.7/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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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차중량(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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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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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5
|
1405
|
1724
|
1470
|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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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속도(km/h)
|
309
|
314
|
314
|
328
|
316
|
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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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속성능(0–100km/h)
|
4.2
|
4.0
|
3.7
|
3.8
|
4.3
|
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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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속성능(0–200km/h)
|
13.2
|
12.8
|
12.8
|
11.1
|
13.9
|
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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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속성능(0–300km/h)
|
51.1
|
46.9
|
44.2
|
35.8
|
47.5
|
2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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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E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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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300
|
86,150
|
187,604
|
47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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