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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임러, 바이엘과 바이오연료 공동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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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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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12 10: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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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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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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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다임러 벤츠가 제약 및 화학 대기업인 바이엘 및 미국의 바이오 연료 개발회사인 아챠 다니엘즈 미들랜드사(ADM)와 바이오 디젤연료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들 3사는 바이오 디젤 원료로 남미나 아프리카, 인도 등에서 자라면서 제 2세대 바이오 연료로 주목받고 있는 야트로파를 이용키로 했다.
현재 음식유나 동물성지방, 사탕수수, 전분 등을 사용하는 제1세대의 바이오 연료는 재배에 광대한 토지를 필요로 하고, 이 때문에 음식 및 사료가격 인상을 불러오는 등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다.
바이엘측은 식료품 공급에 영향을 주지 않는 야트로파로부터 연료를 생산하는 것이 향후 재생가능한 에너지의 열쇠가 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다임러는 작년 말 야트로파를 원료로 하는 바이오 연료에 대한 5년간의 연구를 완료, 차량 테스트를 끝냈으며 향후 다른 연료와의 혼합사용을 테스트할 예정이다.
출처:자동차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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