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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독일 기업이미지 조사서 8년 연속 TOP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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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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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29 10: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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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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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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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스포츠카 메이커인 포르쉐 AG가 독일의 기업 이미지조사에서 8년 연속 선두를 차지했다.
독일의 매니저. 매거진 잡지가 다양한 산업분야와 기업의 대표이사 등 경영진 2천500명에 대해 2년마다 실시하고 있는 기업 이미지 조사에서 포르쉐가 가장 뛰어난 기업 이미지를 갖춘 회사로 선정됐다.
이번 조사는 매니저 매거진 잡지가 TNS 인프라 테스트 연구소와 BIK 마르프란 인터미디어에 위탁해 실시한 것으로 종합적인 이미지 조사와 함께 처음으로 기업 이미지를 형성하는 5개 요인(윤리적인 행동, 혁신적인 강점, 고객 지향, 경영 품질, 제품. 서비스의 품질)에 대한 조사도 실시됐다.
매니저. 매거진 잡지가 올해로 15번째 실시한 이번 이미지 평가에서 독일 자동차 기업들이 상위 3위까지를 독점했다.
포르쉐는 총 893점을 얻어 조사대상 152개사 가운데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853점의 BMW, 3위는 850점의 아우디가 각각 차지했다.
이어 4위부터 아디다스, 구글, 미레, 코카콜라, 루프트한자, 휴고보스, 노키아가 뒤를 이었다.
한편, 포르쉐는 이 조사에서 5회 연속, 8년동안 연속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포르쉐가 31%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폭스바겐도 76위에서 지난해에는 26위로 뛰어올랐다.
출처:자동차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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