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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차, 제네바모터쇼서 신차 prototype S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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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29 10: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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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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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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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미쓰비시자동차 동차가 오는 3월4일 개막되는 스위스 제네바모터쇼에서 랜서 에볼류션 해치백 모델인 prototype S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발표했다.
prototype S는 랜서 (일본 시판 포르티스), 랜서 에볼류션 X를 베이스로 개발된 5도어 해치백 모델이다.
이 차에 장착된 엔진은 새로 개발된 2.0 인터쿨러 장착 MIVEC 터보엔진이 장착됐다. 이 엔진은 최고 출력 240마력, 최대토크 35.0 kg.m에 달하며 여기에 트윈 클러치 타입의 SS 트랜스미션이 조합됐다.
특히, 4륜구동시스템에는 센터 차동 전자제어 다판 클러치와 주행상황에 맞춰 전후바퀴에 구동력을 최적으로 배분해 주는 어댑티브 센터 디프런스가 적용됐다.
출처:자동차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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