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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 임원.신입직원들 태안 기름유출현장서 자원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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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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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31 10:4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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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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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노삼성자동차의 장 마리 위르띠제사장과 신입직원 및 신임 임원들이 지난 27일 기름 유출 피해를 입은 태안군 원북면 화간포 해수욕장에서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서울 본사와 부산 공장, 기흥 연구소 등에 근무하는 120여 명의 임직원들이 모두 참석했다.
위르띠제 사장등 임직원들은 이날 방제 활동을 실시하고 설을 한 주 앞둔 시점에도 피해 복구에 여념이 없어 집에 홀로 남겨진 노인들을 대상으로 직접 떡국을 대접하고 설 선물을 증정했다.
한편, 르노삼성차 자원 봉사자들이 찾은 태안군 화간포 해수욕장은 지리적 접근성이 떨어져 피해지역 가운데서도 상대적으로 피해 복구의 손길이 부족한 곳이다.
출처:자동차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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