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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무라노, 美 IIHS로부터 가장 안전한 SUV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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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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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9 09:3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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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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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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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닛산자동차가 오는 10월 경, 국내에 출시할 예정인 소형 SUV 닛산 무라노가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가 뽑은 2008 가장 안전한 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IIHS는 전자식 주행 안전장치(ESC)를 갖춘 차량 중, 종합적인 충돌안전성 부문에서 최고점을 기록한 차량을 가장 안전한 차로 선정하고 있으며 닛산 무라노는 엄격한 충돌 테스트를 거쳐 차량의 정면, 좌우, 후면 충돌 시 가장 안전한 중형 SUV로 뽑혔다.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가 매년 실시하는 가장 안전한 차 선정은 시속 64km에서의 정면충돌 테스트와 시속 50km의 측면충돌, 시속 32km의 후방 충돌 시 각 좌석 승객의 움직임에 의한 상해, 머리와 목의 손상 정도 등 다양한 기준에 의한 평가로 이루어진다.
이번 테스트 결과, 무라노는 정면, 측면, 후방 충돌 모두에서 최고를 기록한 유일한 중형 SUV로 기록됐다.
2009년형 닛산 무라노는 전자식 주행 안전장치인 VDC가 탑재돼 운전자가 예상치 못한 최악의 상황에서도 차량을 컨트롤할 수 있으며, 운전자 및 탑승자의 안전을 극대화하기 위해 듀얼스테이지 에어백, 루프 커튼형 에어백을 포함한 어드벤스 에어백 시스템(AABS)과 타이어 공기압 자동감지 시스템(TPMS) 등 다양한 장치들이 탑재돼 있다.
출처:자동차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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