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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새 안전시스템, 英 차연구기관 태참서 안전성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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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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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1 09: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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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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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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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지난 2월, 볼보의 차세대 안전시스템인 시티 세이프티가 영국 자동차 연구기관 태참(Thatcham, The Motor Insurance Repair Research Centre)으로부터 안성성능을 입증 받았다고 밝혔다.
볼보의 새로운 안전시스템인 시티 세이프티는 자동차 앞 유리 상단에 장착된 광각 카메라를 통해 전방 교통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해 시속 30km 이하의 저속 충돌을 방지하는 시스템으로, 도심에서의 충돌안전성을 획기적으로 높여주는 차세대 액티브 세이프티장치이다.
태참은 최근 영국 교통연구소에서 가진 컨퍼런스에서 독일 보험사협회와 영국, 독일, 스페인의 각종 언론사와 정부기관을 대상으로 세계 주요 자동차 브랜드의 차세대 안전시스템을 소개하는 자리에서 볼보 시티 세이프티는 저속사고를 효과적으로 방지해줄 새롭고 뛰어난 기술이라고 소개했다.
특히, 태참은시티 세이프티의 자동화된 기능과 사고 발생 직전 효과적인 브레이크 성능을 가장 높게 평가했다.
볼보 시티 세이프티는 올 가을 유럽에서 먼저 첫 선을 보일 볼보의 신차 XC60에 본격 장착될 예정이며, 볼보자동차코리아는 내년 상반기 XC60을 시티 세이프티와 함께 한국에 선보일 계획이다.
태참(Thatcham)은 1964년 설립된 비영리 자동차 연구기관으로 각종 리서치 및 충돌 실험 등을 통해 안전한 교통환경을 구현하고 있다.
출처:자동차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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