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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코리아, 캐딜락 뉴 CTS 2.8 럭셔리모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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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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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1 09: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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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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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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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M코리아가 지난 1월28일 출시한 중대형 세단 캐딜락 올 뉴 CTS 3.6모델에 이어 2.8 럭셔리모델을 10일 추가로 국내에 도입했다.
이번에 도입된 캐딜락 올 뉴 CTS 2.8 럭셔리모델은 2.8리터급 VVT V6 엔진과 신형 트랜스미션과 함께 다양한 편의사양을 갖추고 있다.
올 뉴 CTS 2.8 럭셔리모델에는 첨단 스마트키시스템인 이지 키와 주행방향에 따라 헤드램프 조사각이 자동으로 조정되는 어댑티브 포워딩 라이팅, 파워 틸트 및 텔레스코픽 스티어링휠, 히팅 및 통풍 프런트 시트가 기본사양으로 적용됐고 여기에 인포테인먼트시스템인 터치스크린 팝업 디스플레이, 40기가 바이트 용량의 차량용 하드 드라이브, USB와 오디오 연결장치, 아이팟 통합시스템이 적용됐다.
특히, 인포테인먼트시스템은 아이팟과 같은 MP3 플레이어 충전, 라디오 방송 및 CD 트랙의 레코딩, 재생과 같은 첨단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최고급 Bose 캐빈 서라운드 사운드시스템이 장착, 풍부하고 정교한 품질의 사운드를 들려준다.
올 뉴 CTS의 2.8 럭셔리모델에는 최고출력 207마력, 최대토크 26.8kg.m의 V6 VVT 엔진과 후륜구동 방식의 신형 6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강력하면서도 다이나믹한 성능을 발휘한다.
특히, 수많은 테스트를 통해 최적 설계된 서스펜션과 브레이크, 스티어링 시스템은 뛰어난 응답성과 프리미엄급의 감각 그리고 다양한 주행환경에서 뛰어난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이밖에 올 뉴 CTS 2.8 럭셔리모델에는 운전석 듀얼스테이지 에어백, 조수석 듀얼 뎁스 에어백, 운전석과 조수석의 좌석에 부착된 골반.흉부 보호 사이드 에어백, 앞.뒷좌석을 커버하는 루프레일 사이드 커튼 에어백, 타이어 압력 모니터링 시스템 등 첨단 안전시스템이 대거 장착됐다.
캐딜락 올 뉴 CTS 2.8 럭셔리모델의 시판가격은 5천140만원이다.
출처:자동차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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