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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서울모터쇼. 15개국 200여개 업체 참가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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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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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3 10:4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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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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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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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4월에 열릴 예정인 2009 서울 국제모터쇼에 전세계 15개국 200여개 업체가 참가, 사상 최대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는 12일, 내년 4월초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되는 2009서울모터쇼의 주제를 Beautiful Technology, Wonderful Design으로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또, 2009 서울모터쇼에는 국내 완성차메이커 및 부품업체를 포함해 국내업체 120여개, 해외업체 80여개 등 총 15개국 200여개 업체가 참가, 신차, 컨셉트카, 연료전지차 등 환경친화적인 자동차 등을 대거 전시하고, 자동차 관련 국제학술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10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는 역대 최대 규모의 행사로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확정된 2009 서울모터쇼의 주제는 공모를 통해 접수된 총 775건의 출품작을 심사한 결과, 양성진씨의 응모작이 선정됐다.
서울모터쇼 조직위는 Beautiful Technology, Wonderful Design은 훌륭한 기술이 아니라 아름다운 기술, 아름다운 디자인이 아니라 놀라운 디자인, 즉 고정관념을 깨고 미래지향적인 자동차를, 또 자동차의 전시를 넘어선 그 무엇을 만날 수 있는 기쁨을 담아낸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2009년 4월2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12일까지 11일 동안 개최되며 낮시간에 전시장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과 동반가족들을 위해 평일 관람 폐장시간을 종전 오후 6시에서 8시까지 2시간 연장, 운영될 예정이다.
출처:자동차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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