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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코리아, 하드탑 컨버터블 뉴 C7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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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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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21 09:3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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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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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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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보코리이가 하드톱 컨버터블, C70의 2008년형 모델을 19일 출시했다.
세계 최초의 쓰리 피스 하드톱 4인승 컨버터블 모델인 볼보 뉴 C70은, 루프를 닫으면 스포츠 쿠페로 변신, 도심에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으며, 레저를 즐기는 주말에는 하드탑을 오픈, 스타일리쉬한 컨버터블로 전환해 자유로움과 여유를 느낄 수 있는 투인원 컨셉의 모델이다.
2008년형 뉴 C70은 기존 C70에 비해 내부 인테리어가 보다 스포티하고 고급스럽게 디자인된 것이 특징으로, 알루미늄으로 형성된 센터스틱과 함께 개선된 스포츠핸들을 탑재해 다이내믹한 이미지를 연출했으며, 도어 내부와 센터 콘솔 등의 수납공간을 극대화해 내부 공간활용성도 높였다.
또, 2008년형 뉴 C70은 안전의 대명사답게, 차량의 양쪽 사이드 미러에 소형 카메라를 장착, 주행시 양쪽 사각지대에 차량 및 오토바이 등의 움직임이 감지될 경우, 차량 내부의 알람 램프를 통해 그 존재를 알려주는 사각지대 정보시스템인 BLIS를 기본사양으로 적용, 안전성을 극대화했다.
이와함께, 사이드 미러의 크기를 기존에 비해 크게 늘려 운전자가 보다 여유로운 시야를 확보해 안전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이밖에 2008년형 뉴 C70은, 컨버터블 모델에 최적화된 측면 보호시스템(SIPS), 측면 충격에 대비한 커튼식 에어백(IC), 전복 시 강철빔이 즉각적으로 솟구쳐 탑승객을 보호하는 전복방지시스템 (ROPS) 등의 안전시스템이 그대로 적용됐다.
이 차의 시판가격은 6천910만원이다.
출처:자동차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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