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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북경올림픽 의전차량 6천여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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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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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29 11: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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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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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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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 최대 자동차메이커인 독일 폭스바겐그룹이 2008 북경올림픽 공식 의전차량 제공업체로 선정됐다.
이에따라 폭스바겐그룹은 오는 8월8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되는 북경올림픽에 메인 스폰서로서 6천여대의 차량을 지원한다.
이번 북경올림픽에 제공되는 차량은 폭스바겐 브랜드 4천350대, 아우디브랜드 1천여대, 슈코다브랜드 650대 등이다.
또, 폭스바겐과 아우디, 슈코다는 이번 올림픽 개최 기간 중 대회장 내에 2천입방미터 규모의 전용 전시장을 마련, 각 브랜드별로 현재와 미래(VW), 과거와 현재(Audi), 과거와 미래(Skoda)를 이미지화 한 2개 모델을 전시한다.
이와함께 폭스바겐은 올림픽 사상 가장 긴 기간에 걸쳐 행해지는 성화 릴레에도 참여한다.
지난 24일 전 올림픽 개최지인 그리스를 출발, 총 13만7천km의 거리를 돌아오는 성화봉송에 30대의 차량을 지원차량을 제공하고 있다.
출처:자동차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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