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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아우디, 작년 순이익 크게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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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29 11:4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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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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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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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폭스바겐과 아우디 차량을 판매하고 있는 폭스바겐아우디코리아의 지난해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폭스바겐아우디코리아가 최근 금융감독원에 신고한 2007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폭스바겐과 아우디는 지난해 총 매출액이 4천484억원으로 전년도의 4천194억원보다 6.9%가 증가했다.
또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125억원과 47억6천만원으로 전년도의 76억원과 31억5천만원보다 64%와 51.6%가 각각 증가했다.
폭스바겐과 아우디는 지난해 국내시장에서 고급브랜드인 벤틀리를 포함, 4천78대와 4천780대 등 총 8천858대를 판매했다.
폭스바겐아우디코리아는 지난해에 광고선전비용으로 전년도의 171억8천만원보다 8.2%가 증가한 185억원을, 접대비로 8억3천만원보다 26.5%가 줄어든 6억1천만원을 지출했다.
출처:자동차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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