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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주력모델 글로벌 시승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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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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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31 18:5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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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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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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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자동차가 국내 출고고객들을 대상으로 싼타페, 투싼, i30 2.0모델 등의 미국 및 유럽시승을 잇따라 실시하고 있다.
현대차는 지난해 12월부터 올 2월까지 싼타페와 투싼 국내출고 고객 중 20명을 추첨해 이번달 18일부터 23일까지 4박 6일간 미국에서 싼타페와 투싼 시승을 실시했다.
이번 시승참가 고객들은 미국 애리조나주 투싼시에서 갤럽시를 거쳐 뉴멕시코주 싼타페까지 총 850km를 싼타페 4대와 투싼 3대로 주행하고, 현대차 미국 법인을 방문했다.
현대차는 또,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i30 출고고객 중 20명을 선정해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3박5일간 꿈의 드라이빙 코스라 불리는 독일 뉘르부르크 서킷 및 아우토반에서 i30을 폭스바겐 골프, 푸조 307과 함께 비교 시승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 참가자들은 이어 제네바 모터쇼를 참관하고 프랑크푸르트에 위치한 현대차 유럽 법인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현대차는 오는 6월 유로 2008 경기에 차량 구매 고객들을 초청하는 등 스포츠 영역에서도 활발한 글로벌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출처:자동차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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