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입차 고공행진. 월 판매량 6천대 육박
|
|
|
작성일
|
2008-04-07 13:51:39
|
조회수
|
1017
|
|
국내 수입차의 월간 판매량이 6천대 수준에 육박했으며 단일브랜드의 월 판매량이 사상 최초로 1천100대를 넘어서는 등 고공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한국수입차협회( KAIDA )에 따르면 지난 3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는 전월보다 26.5%가 증가한 5천782대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기간의 4천561대 보다 26.8%가 증가한 것이며 누적대수도 1만5천658대로전년동기의 1만2천351대보다 26.8%가 증가했다
브랜드별로는 혼다코리아가 1천102대로 사상 최초로 단일브랜드 1천100대 판매를 돌파하며 3개월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어 BMW가 889대, 렉서스가 613대, 메르세데스 벤츠가 557대, 폭스바겐이 420대, 아우디가 408대, 크라이슬러가 387대, 인피니티가 344대, 포드가 259대, 볼보가 212대, 푸조가 211대, 미니가 113대, 랜드로버가 64대, 캐딜락이 61대, 재규어가 58대, 포르쉐가 53대, 사브가 20대, 벤틀리가 10대, 마이바흐가 1대가 각각 판매됐다.
또, 모델별로는 BMW 528이 432대로 1위, 혼다 CR-V가 320대로 2위, 혼다 어코드 2.4가 275대로 3위를 차지했다.
출처:자동차신문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