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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자계 GM대우. 르노삼성차, 작년 이익규모 소폭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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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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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17 11:4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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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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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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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자본계 국산차업체인 GM대우자동차와 르노삼성자동차의 지난해 순이익 규모가 소폭 줄어들었다.
GM대우자동차가 최근 금융감독원에 신고한 2007년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12조5천136억원, 4천751억원으로 전년도의 9조6천41억원. 3천356억원보다 30.3%와 41.6%가 각각 증가했다.
또 영업외수익도 6천620억원으로 전년도의 3천891억원보다 70% 가량이 증가했다. 반면 당기순이익은 5천426억원으로 전년도의 6천17억원보다 9.8%가 감소했다.
GM대우차는 지난해 내수 13만542대. 수출 82만9천644대 등 총 96만186대를 판매, 전년도의 76만7천161대보다 25% 가량 증가했다.
한편, GM대우차는 지난해에 광고선전비용으로 전년도의 482억원보다 4.8%가 늘어난 505억원, 홍보비용으로 9.9%가 증가한 211억원, 그리고 기부금으로 4.5배가 늘어난 42억8천만원을 각각 지출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해 매출액이 2조8천11억원으로 전년도의 2조5천871억원보다 8.3%, 영업이익이 2천167억원으로 3.5%, 영업외수익이 11.3%가 늘어난 492억원을 기록했으나 당기순이익은 2천67억원으로 전년도의 2천213억원보다 6.6%가 감소했다.
르노삼성차는 지난해에 내수와 수출을 합쳐 총 17만2천175대를 판매, 전년도의 16만408대보다 7.3% 가량이 증가했다.
한편, 르노삼성차는 지난해에 광고선전비용으로 전년대비 35%가 늘어난 389억원을, 기부금으로 110%가 늘어난 12억원을 각각 지출했다.
출처:자동차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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