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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포드. 크라이슬러, 작년 국내서 모조리 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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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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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23 13:2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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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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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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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GM과 포드. 크라이슬러 등 빅3업체가 지난해 국내에서 모조리 적자를 기록했다.
GM코리아와 포드자동차의 국내 공식딜러인 선인자동차, 크라이슬러코리아에 따르면 캐딜락과 사브차량을 국내에서 판매하고 있는 GM코리아는 지난해에 국내에서 총 497대를 판매, 매출액이 304억원으로 전년도의 257억원보다 18.4%가 증가했으나 영업손실은 17억원으로 전년도의 11억9천만원보다 5억원 이상 증가했다.
이에따라 당기순 손실도 25억8천만원으로 전년도의 20억9천만원보다 약 5억원 가량 확대됐다.
미국 포드자동차를 수입, 판매하고 있는 선인자동차 역시 지난해에 국내시장에서 2천22대를 판매, 매출액은 835억원으로 전년도의 681억원보다 22.6%가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10억6천만원으로 전년도의 19억7천만원보다 9억원 이상 줄어들었다.
이에따라 선인자동차는 지난 2006년 4억원 흑자에서 지난해에는 7억4천만원의 적자로 전락했다.
크라이슬러브랜드와 짚, 닷지 브랜드를 국내에 도입 판매하고 있는 크라이슬러코리아도 지난해에 국내에서 총 3천901대를 판매했으나 매출액은 1천798억원으로 전년도의 1천819억원보다 1.2%가 줄어들었다.
크라이슬러코리아 역시 지난 2006년 41억원의 영업흑자에서 지난해에는 10억1천만원의 적자로 전환됐다.
크라이슬러코리아측은 벤츠 트럭사업부의 손실부분과 함께 지난해에 주력모델의 시판가격을 대폭 낮추면서 영업이익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출처:자동차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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