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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최형탁사장 등 경영진들, 현장경영에 본격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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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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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26 1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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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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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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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용자동차 최형탁 사장이 현장에서 직접 품질 등을 챙기는 현장경영에 적극 나선다.
이와관련, 최사장은 23일 현장 개선활동에 대한 CEO 현장순회 및 우수개선사례 현장보고회를 평택공장에서 가졌다.
이번 CEO 현장순회 및 우수개선사례 현장보고회에는 최형탁 사장을 비롯, 생산부문장 정완용 부사장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최사장을 비롯한 경영진들은 4시간여 동안 임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는 생산 현장 곳곳을 순회하면서 안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쌍용차는 또, 생산 관련부서 12개 팀이 우수개선사례에 대한 주요업무 추진현황, 최우수 개선사례, 원가절감 가계부 등을 발표, 우수팀에게 포상을 수여했다.
최형탁 사장은 이날 작년부터 시행해 온 우수 개선활동의 수준이 일정한 궤도에 올라선 것으로 평가된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각종 손실 및 불량원인을 개선, 보다 나은 품질의 제품을 고객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출처:자동차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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