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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모터쇼 도우미 걸들의 하루 일당은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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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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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26 10: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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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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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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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일 개막된 북경국제모터쇼가 지난 22일부터 일반에 공개됐다.
개장 첫날에는 8만명을 관람객들이 몰렸으며 특히 고급차 전시관에 많은 인파가 몰렸다. 주최측은 폐장일인 28일까지는 6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북경모터쇼 역시 서울 모터쇼 못지 않게 많은 도우미 걸들이 세계 각국의 신차를 소개하고 있다.
북경일보 보도에 따르면 북경모터쇼장에 등장하는 도우미걸들은 대부분 아르바이트 모델들로 평균 일당은 1천위엔에서 3천위엔(14만원-42만5천원)정도로 알려져 있다.
이보다 윗 클래스. 이른바 특급 도우미들은 2위엔에서 5천위엔(28만원-71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 대기업에서 파견된 모델은 6천-1만위엔(85만원-142만원) 정도이다. 이번 북경모터쇼가 20일부터 28일까지 9일 동안 열리기 때문에 톱 클래스의 모델은 약 1천250만원을 벌 수 있다는 계산이다.
한국의 경우, 내달 초 열리는 부산모터쇼 도우미 걸들의 평균 일당은 최하 10-20만원에서 최고 50-60만원 정도로 알려져 있으며 극히 일부 모델은 80만원까지도 받는 것으로 전해진다.
하지만 공짜는 없다. 그녀들은 화려한 무대의 뒤편에서 엄격한 트레이닝을 거듭해 왔다. 어떤 모델은 3 월 초부터 대행사로부터 출연 통보를 받고 매일 10시간씩 훈련을 실시해 왔다고 한다.
관람객에 대한 예의나 표정, 댄스 등은 물론, 시간이 나는 대로 자동차에 대한 지식도 쌓아야 한다.
출처:자동차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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