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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엔고로 북미판매 캠리등 주력모델 가격 인상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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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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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07 16:3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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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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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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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도요타자동차가 최근 계속되고 있는 엔고로 캠리 등 주요차종의 북미 판매가격을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도요타자동차는 이달부터 북미시장에서 판매하고 있는 대부분의 차종의 희망 소매가격을 200달러에서 최고 500달러 가량 인상키로 했다고 밝혔다.
도요타는 보통 1년에 2차례 정도 신차 판매가격을 조정해 왔지만 이번 가격인상은 원재료 가격상승과 엔화 가치상승에 대응, 부득이 가격을 인상한 것이다.
이번 가격인상으로 2008년형 야리스는 세단이 200달러가 인상된 1만2천425달러, 리프트백 모델은 300달러가 오른 1만1천550달러, 2008년형 프리우스는 400달러가 오른 2만1천500달러, 2009년형 캠리는 200달러 오른 1만8천920달러(하이브리드 버전은 300달러 오른 2만5천650달러), 2008년형 솔라라 쿠페. 컨버터블은 250달러 오른 2만180달러. 2만7천440달러, 2008년형 RAV4는 250달러 오는 2만1천500달러로 각각 상향 조정됐다.
이와함께 2008년형 하이랜드는 200달러 오른 2만7천500달러(하이브리드 버전은 500달러 오른 3만4천200달러), 2008년형 FJ크루저는 500달러 오른 2만3천45달러, 2008년형 툰드라는 100달로 오른 2만4천440달러로 각각 조정됐다.
이에앞서 닛산자동차도 최근 북미시장의 가격인상을 단행한 바 있다.
출처:자동차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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