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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주요 차메이커, 사천대지진 재해복구에 적극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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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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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21 11:2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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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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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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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사천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재해민 돕기에 중국 메이커를 비롯한 세계 자동차업체들이 적극 나서고 있다.
중국 토종 자동차메이커인 길리기차그룹은 사천 대지진 이재민 지원을 위해 1천만위엔을 지원키로 하고 중국 각지의 자동차 판매딜러와 납품업체, 그리고 그룹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헌혈 및 물자기증.모금에 나서고 있다.
특히, 길리기차의 이서복사장은 개인명의로 재해의연금 120만위엔을 사천성 정부 절강사무소에 기탁했다.
미국 포드자동차도 포드차이나를 통해 지난 14일부터 사천 대지진 지원 활동에 나서고 있으며 현지 투지기업과 공동으로 500만위엔의 현금과 자동차를 기증했다.
이 중 포드차이나는 현금 100만위엔과 100만위엔 상당한 구급차를, 장안포드마쯔다는 현금 150만위엔을, 강령기차는 150만위엔 상당한 포드 상용차와 강령브랜드 차량을 기증했다.
이 외에 세계 각국의 네트웍을 통해 각국 현지법인 직원등을 대상으로 재해 의연금 50만위엔을 모아 전달했으며 전미 자동차업계 최대규모의 화교 조직인 포드화교협회도 적극적인 모금 활동에 나서고 있다.
현대.기아자동차그룹도 산하 합작기업과 함께 중국 적십자회를 통해 1천260만위엔을 기부했고 중국 동펑기차도 산하 기업을 포함, 현금 600만위엔과 물자 535만위엔 등 총 1천135만위엔을 기탁했다.
이밖에 도요타자동차도 제일기차집단과 현금 1000만위엔과 차량 4대를 기증했다.
출처:자동차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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