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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스포티지 페이스리프트모델 7월 영국서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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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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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22 12:5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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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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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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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자동차가 소형 SUV 스포티지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오는 7월 영국 브리티시모터쇼에서 처음으로 공개한다.
영국의 자동차전문지인 오토 익스프레스(Auto express)는 기아자동차가 오는 7월 영국 런던에서 개막되는 2008 브리티시모터쇼에서 양산버전 KOUP 컨셉카와 소형 SUV 스포티지 페이스리프트모델을 출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포티지 페이스리프트모델은 외관과 인테리어가 모두 업그레이드됐으며 파워가 훨씬 강해지고 유해가스 배출량은 훨씬 줄어든 2000cc급 가솔린 및 디젤엔진이 탑재된다.
또, 옵션사양으로 2.7 V6엔진이 탑재된 모델이 판매될 예정이다.
스포티지 신형모델은 영국을 비롯한 유럽지역에서는 오는 8월부터 판매가 시작되며 시판가격은 1만4천500유로(2천367만원)에서 1만9500유로(3천184만원)정도이다.
출처:자동차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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