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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대우차, 다마스.라보합류로 지난달 판매량 급증

작성일	2008-06-04 12:54:00	조회수	1442

GM대우자동차가 1년 만에 부활한 경상용차 다마스. 라보에 힘입어 지난달 내수시장에서 회사 출범이후 두 번째로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GM대우차는 지난 5월 한달 동안 내수1만4천239대, 수출 7만1천979대 등 총 8만6천37대를 판매, 전월의 8만916대보다 6.3%가 증가했다. 이 가운데 내수는 고유가 영향으로 경차 마티즈가 6천대 가까운 5천908대, 경트럭 라보가 1천926대가 판매됐으며 국산 중형 최초로 6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된 토스카가 2천758대가 판매되면서 전월에 비해 17.3%가 증가했다. 또, 수출은 총 7만1천797대로, 전년 동기의 7만5천888대 보다 5.4%가 감소했으나 CKD 방식 수출이 9만9천724대로 전년 동기의 7먼8천955대 대비 26.3%가 증가했다. 이에따라 GM대우차는 올들어 지난 5월까지의 판매누계가 총 40만8천34대(내수 5만4천476대, 수출 35만3천558대)로 전년동기의 39만7천455대 대비 2.7%가 증가했다. 출처:자동차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