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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XJ 2.7 디젤, 영국서 가장 친환경적인 럭셔리카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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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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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02 11: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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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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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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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규어코리아가 자사의 플래그십 세단인 XJ 2.7 디젤모델이 영국 환경교통협회가 발행하는 소비자 가이드에서 2년 연속으로 가장 친환경적인 럭셔리카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세계 최초의 자동차 환경단체인 영국의 환경교통협회(ETA)는 현재 영국에서 시판중인 1천300대의 신차들을 대상으로 연비와 이산화탄소 배출량, 소음수치, 엔진성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이번 평가에서 재규어 XJ 2.7 디젤모델은 최상위급 대형 세단임에도 불구, 연비가 리터당 11.6km로 동급 경쟁모델 중가장 우수한데다 CO2 배출량도 214g으로 가장 낮았으며 엔진도 100% 알루미늄 재질로 제작, 소음을 10데시벨을 낮춘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재규어코리아는 지난 6월부터 재규어 XF 2.7 디젤모델을 국내에 들여와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에 들여온 재규어 X타입 2.2 디젤모델은 공인연비가 리터당 13.7km, XF 2.7 디젤모델이 12.2km로 동급 경쟁모델보다 훨씬 높은 연료효율성을 갖췄다.
출처:자동차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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