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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하이브리드카 빠르게 진화. 태양광 벌전시스템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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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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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07 11:3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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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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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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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카의 선두주자 도요타의 하이브리드카 기술이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도요타자동차는 최근 엔진과 모터를 병행 사용하는 하이브리드카 프리우스에 태양광 발전시스템을 탑재, 내년 초 모델 풀체인지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동차업체가 보급용 차량에 태양광시스템을 탑재하는 것은세계적으로 이번이 처음이다. 이 차는 지구 온난화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친환경기술을 탑재한 차세대형 자동차로 주목을 끌 것으로 보인다.
도요타가 이번에 개발한 태양광벌전시스템은 카 에어컨 구동용 전원으로 활용되며 우선, 고급트림의 차종에만 적용될 예정이다.
이 시스템을 탑재하면 에어컨 구동에 필요한 2-5kw 전기의 일부를 태양광으로 조달할 수 있게 되며 현재 디자인을 고려한 태양광 판넬의 설치방법 등에 대한 검토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도요타는 지난 1997년 세계 최초로 엔진과 배터리를 병행 사용하는 하이브리드카를 개발했으며 플러그인하이브리드카 출시를 눈앞에 두고 있는 등 친환경 기술 진화속도가 더욱 빨라지고 있다.
출처:자동차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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